암 예방하는 식생활 습관 알아보기

 가공식품, 기름진 육류, 패스트푸드 등의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게 됨에 따라 건강을 해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고 그로 인해 암 발생률도 더불어 상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식습관 하나만 깨끗하게 바꾸더라도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고 보다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생활을 만들어 갈 수가 있다.

 

 암을 예방할수 있는 식생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것들을 섭취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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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예방 식습관

샐러드

 채소 과일 섭취

 과일 또는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항상화성분 등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소를 쉽게 얻을 수가 있다. 다 향한 종류의 색이 있는 과일, 채소류를 되도록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그이유는 색별로 포함되어있는 영양소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채소류는 매 끼니 3가지 내외로 과일은 매일 1~2가지 종류를 골고루 섭취해 주면 아주 좋다.

 

 탄음식 피하기(육류)

 불을 이용해 고기를 직접 굽게 되면 표면의 그을림으로 인해서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 고기류는 지방이 적은 살코기 부위를 먹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가공된 햄, 소시지, 참치류 등은 방부제 성분이 들어있고 지방의 함량이 높은 편이라 피하는 것이 도움된다.

 

짠 음식 피하기

 음식을 조리할 때는 소금, 간장 등의 간을 적게 하고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짠 것보다 싱거운 것이 암을 예방하는데 보다 더 효과적이며 국물요리를 섭취할 때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제한을 하는 것이 좋다. 김치도 되도록 간이 덜 간 백김치 등이 좋으며 적갈, 장아찌 등의 염장 반찬도 적게 먹도록 한다.

 

베이컨

붉은 육류 섭취제한

 붉은빛을 보이는 고기류는 1회 섭취 시 200g을 넘기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1주일 기준으로 2번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햄이나 소시지 등의 가공된 육류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암 예방에 좋다.

 

다채로운 식단

 종류가 다양한 곡류의 섭취가 건강을 유지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두부나 콩류 가공을 함께 섞어서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며 우유도 저지방 제품을 골라서 먹는것이 암 발생률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음식을 섭취할때는 뜨거운것 보다 식혀서 미지근한 상태로 먹는것이 좋다.

 

민간요법 주의

 검증이 되지 않는 여러 가지 건강식품 또는 민간요법에 대해서는 경계를 하는 것이 좋다. 입증이 되지 않은 보조식품보다는 깨끗하고 신선한 채소, 과일, 고기류 등을 통해 영양소를 얻는 것이 가장 좋다.

 

술

반주 피하기

 하루 한두 잔의 술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건강에 좋다는 말은 잘못되었다. 한 연구기관 발표에 따르면 하루 한잔의 반주를 꾸준히 장기적으로 마시면 건강이 도움이 되기보다는 심혈관 계통 기능을 떨어트리고 심장의 운동력 또한 문제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술은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소식 하기

 체중이 늘어 체지방량이 늘게 되면 혈관계통, 간 건강이 좋지 못하게 되어 전체적인 신체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본인 키에 맞는 적정체중을 유지하여 건강을 유지하면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 등의 발생률을 현저하게 줄일 수가 있고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