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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톡톡

구씨 손석구/나이/키

by 콜드스카이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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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tnN 드라마 '마더'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손석구 배우는 최근 '나의 해방 일지' 드라마를 통해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다. 매 드라마 배역을 받을 때마다 그 역할의 분위기, 행동, 말투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알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도 짧지만 강렬한 이미지의 중대장 역할을 연기하면서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을 시켜버린 그이다.날카로운 눈매 앙다문 입술, 남성미가 있으면서 미소 지을 때는 한없이 부드러운 배우 손석구에 대해 알아보자

 

 

◼︎ 기본 프로필

고양이와-놀아주는-배우-손석구
손석구

- 나이: 1983년 2월 7일생으로 40세(만39세) 이다.약간은 늦은 나이에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개성파 배우로 자리 매김 했다.

- 키 몸무게: 178cm 80kg 의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고 골격이 좋은 편이어서 키에 비해서 더 커 보이는 것 같다.

-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 데뷔작: 2016년 개봉한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를해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드라마에 집중을 하고 있고 영화, 감독의 영역까지 재능을 보이는 손석구이다.

 

 

◼︎ 손석구 연기 경력

비니-쓰고이는-배우-손석구
손석구-비니

 앞서 말했듯 손석구 배우는 대중들에게 알려진 작품이 '마더'이다. 악역의 배역을 맡은 것인데 어떤 아이를 집요하게 괴롭히는 그러한 역할이 있는데 시청자로 하여금 속에서 울분이 치솟게 만들 만큼 몰입하여 연기를 했다. 그 후 드라마 '슈츠', '최고의 이혼' 작품 등에 출연을 하여 다양한 연기 변신 능력을 대중들에게 보여 주었다. 남성미가 돋보이는 그의 외모이지만 때로는 부드럽게고 때로는 로맨틱한 연기도 출중하게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결정적으로 2021년 화제가 되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리얼한 중대장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자신의 진급과 앞날을 위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악역 아닌 악역을 연기했다.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실제 현역 장교가 아닐까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손석구의 연기력은 실로 대단했다. 아무렇지 않게 툭툭 내뱉는 그의 대사는 마치 그가 실제 군인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그만큼 다양한 배역에서 어떤 연기도 소화해낼 기본적인 내공이 있다는 뜻이다.

 

 

 

◼︎ 나의 해방 일지 구씨

활짝-웃고있는-배우-손석구
손석구-미소

 

 최근 JTBC 방영 중인 '나의 해방 일지'드라마에서 구 씨역을 맡고있는 손석구는 물만난 물고기처럼 자신의 연기력을 쏟아내고 있다.드라마 초반 대사가 거의없고 오로지 표정과 눈빛으로 자신의 감정선을 연기하는 장면에서는 절로 몰입감을 만들어 낸다.손석구 배우의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과 멍하게 생각을하는 그의 표정은 과거를 궁금하게 만들어낸다.단지 대사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내보이는 배우들과는 엄연하게 차이가 있는 그 이다.

 

 구씨 역할을 소화해 내면서 손석구 배우의 진면목을 우리는 볼 수가 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왜 그가 괴로워하는지 왜 이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지 공감이 가는 것은 왜일까? 그의 연기에서 진정성이 느껴지고 뭔가 모를 연민도 생각되기 때문인 것 같다. 도저히 연예를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에게 사랑이 찾아오고 독기 가득한 눈빛에서 순박한 청년으로 변하는 그를 보면 정말 감탄이 나오게 된다. 구 씨의 과거도 궁금하지만 그의 앞날에 빛이 가득한 희망이 오기를 기대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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