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30호 가수 한동근 현재 근황.

싱어게인 시즌1에 이어서 시즌2에서 인기몰이는 하고 있는 현재인데 최근 한동근 출연을 하면서 여러 이슈가 나오고 있다. 27일 방송된 싱어게인 시즌2 에서는 팀 대항전이 이루어졌다.

가수-한동근

여기서 팀 대항을 치른 30호 가수 한동근은 가수 김기태와 팀이름 ' 호형호제'라는 임시팀을 결성하고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호형호제 팀은 YB의 '박하사탕'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 두 가수 모두 엄청난 가창력과 성량을 뽐내면서 무대를 만들었다. 여기서 윤도현은 '자신이 불렀던 원곡은 고독 과 쓸쓸함을 표현했다면 두 가수는 분위기 있는 누와루 영화 장면 같았다'라는 평을 내놓았다.

검은옷-한동근

6:2라는 결과로 호형호제 팀이 승리를 거두었고 한동근도 함께 3라운드 진출을 확정 짓게 되었다. 한편 가수 한동근은 2018년 이후로 활동이 중단되게 되었는데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03이라는 면허 취소 수치를 기록하면서 짧은 자숙기간을 가지게 되었다. 2019년 '나를 기다렸나요'라는 음원을 발표했고 대중들의 비난을 받으면 다시금 자숙 기간을 가지고 있었다.

노래하는-한동근

이번 '싱어게인 시즌2'에서 출연하게 되면서 은근슬쩍 활동을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그는 " 본인의 잘못으로 음악을 중단하려는 생각까지 했고 다른 직업을 가지려는 마음까지 먹었었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엄청난 성량과 안정적인 보컬을 가진 그이지만 아직은 대중들에게 다가갈 준비는 되어있는지 의문의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