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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막걸리 모델 3년 150억 재계약 불발.

by 콜드스카이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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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방영 이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영탁(박영탁 38세)의 막걸리 모델 재계약건 이 불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재계약 기간은 3년이었고 금액은 150억으로 결렬 배경으로는 " 계약 금액의 부담이 배경"으로 알려졌다.

영탁

 이전 예천양조는 양악 측과 2020년 4월 1일 전통주류 업계의 최고 모델료를 경신하며 1년간 광고 모델로 계약을 한 바 있다. 이른바 '영탁 막걸리'는 1년이 경과되었고 만료 이후 최종적으로 원만하게 재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영탁과의 재계약은 성사되지 못하였으니 '영탁막걸리'상표는 앞으로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예천 양조는 말을 한다. 영탁막걸리는 백구영 회장 이름 끝자 영과 탁주의 탁을 합친 것이라는 보도 자료를 낸 것이고 영탁과의 관련은 없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다.

트로트가수-영탁

 이 내용과 관련하겨 법무법인 바른(담당 변호사 정영훈)측은 "상표권자나 전용사용권자가 아니며 부정경쟁 방지 또는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보호되는 상품 표지 영탁의 보유자도 아니다. 이에 예천 양조는 그간 막걸리에 사용한 상표 '영탁'을 적 접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검토 입장을 내보였다.

 

 

 이런 내용과 관련해 영탁의 일부 팬들은 트로트 가수의 유명세를 이용했고 내팽겨 친 격이라며 불매 운동에 나서겠다며 항의를 했다. 이어 예찬 양조는 " 전국의 대리점에 '영탁막걸리'는 수백 명의 가족 생계와 연결이 되어있고 삶의 터전이며 정직하게 피땀 흘려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오해 마시고 냉정하고 맛과 품질로 판단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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