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2개월 사용후기 및 장점 단점 살펴보기

 최근 안마의자의 종류가 상당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전까지 안마의자는 사이즈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1개월 전부터 사용한 코웨이 비렉스 제품은 상대적으로 사이즈가 콤팩트하고 무게도 가벼워 쉽게 위치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또 나름의 단점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구입한 이유

비렉스-안마의자

 이전에 코지마 안마의자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거실 공간을 차지하는 비율이 커서 비효율적 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거실에 가볍고 놓고 TV를 볼 때, 안마를 할 때, 잠시 잠을 잘 때 등 사용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사이즈 큰 안마의자는 안마성능은 뛰어나지만 사용하지 않을때 누워서 쉬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코웨이 비렉스 제품은 안마를 사용하지 않는 와중에도 거실에서 편안하게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을 주어 만족감이 컸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도 거실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한층 올려주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장점 살펴보기

안마의자-버튼

<공간 활용성>

 기본적으로 제품의 사이즈가 콤팩트하게 나왔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강점이 있습니다.종전의 안마의자들은 무게감이 상당하여 원하는 위치에 옮기기도 어렵고 공간차지 비율이 높았기에 차별성이 더 도드라지는 것 같습니다. 별도의 스툴이 있어 다리를 올려놓지 않을 때는 따로 빼놓을 수도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

 처음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를 만나보면 이쁘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것 같습니다. 색상도 여러 가지가 있어 집안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언듯 보면 안마의자 같지가 않고 고급 1인용 소파 같은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활용성>

 안마의자를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일반 1인용 쇼파의자 처럼 충분히 활용이 가능합니다. 거실에 놓게 되면 TV를 볼 때 온열기능만 켜놓고 편안하게 시청이 가능하고, 스툴에 다리를 올려놓고 잠시 낮잠을 자기에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기존 안마의자는 안마를 받을 때만 앉게 되었는데 확실히 제품이 콤팩트하다 보니 가볍게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양한 기능>

 안마의자가 크지가 않아 기능이 별로 없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지만 직접 사용해 보고 만족감이 컸습니다. 목, 어깨, 허리 부위별로 집중안마를 할 수 있는 수동모드가 있고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별에 맞는 자동안마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안마강도, 에어강도, 온열 등의 조절기능도 있어 맞춤으로 편안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단점 살펴보기

안마의자

<상대적으로 약한 안마강도>

 사이즈가 큰 안마의자 같은경우 몸의 깊게들어가 조이면서 안마를 강하게 받을 수가 있지만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의 경우는 일반적인 소파의자처럼 편안하게 누워서 받는 타입이기 때문에 강한 안마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수준의 안마강도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좋을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약한 에어기능>

 일반의자 타입이기 때문에 종아리 에어기능은 당연히 없지만 허벅지 에어안마 기능은 있습니다.하지만 에어가 부불어 오르는 크기가 너무 작아 거의 에어안마가 안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볼안마, 두드림 기능은 만족이 되지만 에어안마 기능은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클라이너 기능 없음>

 전동식으로 뒤로 젖혀지는 리클라이너 기능이 없고 수동으로 기대어야 하는 불편함이 약간은 있습니다.뒤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덜컹하고 넘어가는 느낌이 들어 내구성이 부족하면 오래 사용할 시 파손이 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동 리클라이너 기능이 들어가 있었다면 좀 더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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