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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6 단백질보충제 맛 영양성분 및 설사 없이 먹기

by 콜드스카이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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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틴보충제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릴 정도로 맛과 흡수율 등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는 신타6 제품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현재 국내 피트니스 문화가 발전되면서 프로틴의 종류도 상당히 많아지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브랜드와의 비교도 한번 같이 해보겠습니다. 맛, 풀림, 소화 등 개인적인 견해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타6-단백질보충제
단백질보충제

◎ 신타6 단백질보충제 종류

 국내에서도 이미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신타6 프로틴 보충제는 다른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WPC/WPI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WPC는 분리유청단백으로 '웨이프로틴'이라고도 부르며 가격이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단백질보충제를 마시면 설사를 유독하는 분들은 WPI제품을 먹으면 한결 속이 편안하게 흡수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소화가 잘되도록 한 번 더 분해가 된 제품으로 다른 말로 '아이솔레이트'라고 부릅니다. 풀림이 좋고 소화가 잘되는 장점이 있지만 WPC 보다 가격이 약 20% 정도 비싸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 신타6 단백질보충제 맛

 신타6 제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맛은 바로 '딸기맛'과 '초코밀크맛'입니다. 솔직히 한 가지 맛을 2~3달 정도 마시게 되면 약간은 질리는 감이 있기 때문에 번갈아 가면서 먹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신타6 프로틴보충제는 맛 적으로 따지면 다른 브랜드 보다 상당히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 이유 때문에 구입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머슬팜, 마이프로틴, 하이드로웨이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메이저 단백질보충제가 있지만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맛은 신타6가 가장 으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로지 맛의 부분에서만 따져보자면 맛이 좋은 순으로 신타6>마이프로틴>머슬팜>하이드로웨이 라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만큼 맛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의거 갈리지 않는 신타6 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스쿱-떠진-프로틴-분말
신타6-프로틴

 

신타6 가격 수준은?

 맛, 영양비율, 흡수율 모두 좋은 품질을 보여주는 신타6의 가격은 여러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편에 속합니다.최근 유청단백 원재료값이 오르게 되면서 가격상승을 하게되었고, 변동폭이 커져 하루하루 판매되는 가격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가장많이 소비되는 신타6 WPC의 가격은 2.27kg 한통기준으로 6만 원 후반 ~ 8만 원까지 변동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를 생각해 봤을 때는 자렴한순으로 마이프로틴>머슬팜>신타6>하이드로웨이 순으로 보면 될것같습니다.가격이 가장 저렴한것은 역시나 마이프로틴으로 영국에 대량으로 생산하는 시설이있고 벌크제품으로 판매를하는등의 마케팅을 하고있습니다.또한 가격이나 맛이 평균정도 되는 브랜드는 머슬팜 정도가 될것같습니다.

 

◎ 신타6 한 스쿱(47g) 영양성분

  • 탄수화물 14g
  • 단백질 22g
  • 지방 5g

 신타6 한스쿱 기준으로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단백질이 22g 으로 충분한양이 들어가 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닭가슴살 100g 한덩이와 맞먹는 수준의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것 입니다.탄수화물은 14g으로 다른 브랜드보다 아주 약간 높은 수준으로 볼수가 있으나 수치상 거의 의미는 없을것 같습니다.지방은 5g으로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빨간통에-담겨진-프로틴분말
신타6-단백질보충제

 

◎ 신타6 프로틴 맛있게 먹는 법

 그냥 물에 타먹어도 수준급의 맛을 보여주는 신타6지만 우유와 함께 곁들여 마시면 초코, 딸기 맛의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오로지 100% 우유 베이스로 타먹는 것보다 소주 한잔의 우유양을 물에 첨가시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확실히 맛의 깊이를 살려주고 뭔가 진한 프로틴의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WPC를 먹는데 설사를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공복에 마시는 것보다 식사를 하고 1~2시간 정도 지난 후 WPC 단백질 보충제 먹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위가 소화할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 즉 워밍업이 끝난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히 설사증상을 줄이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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