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의 송풍구를 보면 바람의 방향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날개가 있습니다. 실내 공간의 구석구석 냉기가 전달 되도록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작동을 하지 않는다면 모터의 고장이 대부분입니다. 송풍구 풍향 날개 고장 및 파손 시 수리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
◼︎ 에어컨 송풍구 날개 중요성
내부에서 발행되는 냉기는 온도차에 의해 바닥으로 깔리는 특징이 있습니다.만약 송풍구 날개가 고장 나게 되면 찬바람을 멀리까지 보내지 못하고 주변만 시원해지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실내온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현상 때문에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실내온도를 빠르기 떨어트려 전기세를 절감하고 냉기를 멀리까지 보내기 위해서라도 송풍구 날개 고장시 빠르게 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에어컨 송풍구 날개 고장원인
<날개 모터 고장>
날개를 상하좌우 자동으로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모터에 고장이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날개 양쪽 2개의 모터가 들어가고 노후화로 인해 쇼트, 절연파괴 또는 배선 끊어짐 문제로 인해 고장이 발생됩니다.
<이물질 오염>
송풍구 날개가 움직이는 양쪽끝 힌지 부분에 먼지등과 같은 이물질이 끼어있으면 뻑뻑해져서 전혀 움직이지 않거나 간헐적으로 작동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날개를 분리해서 청소해 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청소용 스프레이 또는 물티슈 등으로 먼지를 제거해 주고 WD-40과 같은 방청제를 뿌려주면 좋습니다.
<날개 파손>
외부 충격에의해 날개가 변형되거나 파손이 일어나면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 될 수 있고 간섭에 의해 모터가 고장 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 수리비용
에어컨 브랜드 및 타입에 따라 날개 모터의 수리비용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보통 모터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보다는 교체위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며 천정형 EHP 및 스탠드형은 5만 원 내외의 금액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외 벽걸이 에어컨과 같이 사이즈가 작은 제품은 2만 원 ~ 3만 원 정도면 송풍구 날개 모터 교체가 가능합니다. 만약 날개가 파손되어 교체를 진행해야 한다면 모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만 원 ~ 5만 원 정도 금액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7월 이후 부터는 날씨가 더워지기 때문에 수리예약이 밀려 처리를 받는 데까지 보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 있음으로 사전에 미리 점검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한여름에는 부품의 수급이 어려워 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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