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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방법 및 기억안날때

by 콜드스카이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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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품과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수단인 디지털 도어락은 비밀번호를 너무 오랫동안 변경안 하고 유지를 하게 되면 타인의 노출 위험이 있습니다. 같은 부위의 버튼을 계속 누르다 보면 지문에 의해 점성이 생기고 그로 인해 추적을 할 수 있는 빌미를 마련하기도 합니다.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는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은 바꿔주는 것이 좋은데 기기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동일하기 때문에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 날 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 방법

 비밀번호가 여러 개가 저장되는 타입이 있고 오로지 하나만 입력이 되는 방식이 있으니 미리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경 방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개념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1)

터치 타입 이든 버튼 타입이든 종류에 상관없이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방법은 큰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집안의 안전을 위해 자주 비밀번호를 바꿔주는 습관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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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지털 도어락 뒷부분을 보면 건전지를 넣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열어줘야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오게 됩니다. 이왕 케이스를 여는 김에 건전지를 교체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수명은 사용 횟수에 따라 차이를 보이나 대략 6개월 정도 됩니다.

 

 

 

(3)

뚜껑을 열고 내부를 살펴보면 조그만 버튼이 보일 것입니다. 제품마다 위치는 약간씩 다르니 잘 찾아보면 분명히 있습니다. 이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특정음이 나오면서 비밀번호를 변경할 준비가 됩니다.

 

 

 

(4)

다시 도어락 전면부로 가면 버튼을 누를 수 있게 활성화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터치 방식이면 사진과 같이 숫자가 켜질 테고 버튼식이라면 버튼 조명이 들어와 있을 것입니다. 이제 본인이 변경할 비밀번호를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5)

변경할 비밀번호를 입력 완료하였다면 다시 도어락 뒤편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짧게 한번 눌러줍니다. 그러면 또다시 알림 소리가 나오면서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이 완료됩니다.방법이 너무 간단하지만 순서를 모른다면 헤맬수가 있기때문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도어락 비밀번호 잃어버렸을 때

도어락의 본질은 외부인의 침입을 막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까먹었다면 개인적으로 처리할 방법은 없습니다. 문을 열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해당 도어락 회사의 A/S를 접수하여 처리받는 방법이 있고 가까운 열쇠집에 연락을 하여 수리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자같은 경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수가 있고 출장비도 발생이 되기 때문에 그다지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집안에 못 들어가게 되면 조급해질 수밖에 없고 상황이 다급한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동네 열쇠집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관문, 도어락의 파손 없이도 문들을 열 수가 있기 때문에 크게 염려를 안 해도 괜찮습니다.

 

 출장비 및 수리비는 점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5만 원 선으로 해결을 할 수가 있어 불안하고 아까운 시간을 버리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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