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부터 tVN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드라마 악마 판사. 인기에 드라마 '마인'의 후속작으로도 알려져 있는 미디어 재판이 주제인 법정 드라마로 약간의 차별성을 주어 재미를 유발한다.
◈ 악마판사
방영시간: 토, 일 오후 9시부터
출연: 지성, 김민정, 진영, 박영규
스트리밍 되는 매체: 티빙
드라마 내용: 재판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법정을 배경으로 정의가 실현되는 사이다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다. 다수의 의견이 로 정의가 정현 될 수가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할 수가 있는 드라마이고 인간 본성에 대한 관찰과 악마 판사 강요한의 피고인을 설득하는 과정 속에서 부와 권력의 옷을 벗겨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욕망과 공포의 근원지를 찾아 동료와 부하 또는 가족들의 위기를 접하면서 반전 속에 반전을 꾀하는 내용이다. 미디어 재판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활용하여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떻게 현실감을 실현시키느냐를 담은 정통 법정물이다.
악마 판사는 다수의 국민 뜻을 받들어 다수가 원하는 정의를 실현 시는데 끊임없는 질 물을 쏟는다.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의 숨은 민낯을 들춰본다.
◈ 등장인물
지성(강요한) - 시범재판부 재판장
잘생긴 외모에 스타 판사 행동과 취미가 고상하고 우아한 스타일. 약간의 신비감을 가지고 있고 진짜 본인의 모습을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
김민정(정선아) - 사화적 책임 재단 상임 이사
강요한의 숙적이자 사회적 책임 재단의 삼임 이사. 강요한의 유일한 사냥꾼이자 강력한 존재. 아름답고 우아한 외모 뒤에 감춰진 그녀의 강인한 인품이 매력적이다.
진영(김가온) - 시범재판부 좌배석판사
젊은 스타 판사로 어린 시절 안 좋은 기억으로 부모님을 잃고 본능적으로 사회 속의 거대 자본과 권력을 부정하고 불신하는 그이다.
박규영(윤수현) - 광역수사대 형사
김가온의 어릴 적 친구이자 마음속으로는 그를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 어릴 적 가온의 상처를 보듬고 곁에서 보호하는 캐릭터로 가온을 위해 지킴이 역할을 자처한다.
안내상(민정호) - 대법관
가온의 승이이며 갈길을 못 잡던 그에게 바른길로 안내를 해준다. 소외계층을 위한 거리 변호사로 활약을 했고 로스쿨 교수까지 겸하면서 제자를 키웠다. 다혈질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제자들로 하여금 기억에 남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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