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커피숍 알바 후기 및 주의사항 (면접 꿀팁)

 수많은 커피숍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프랜차이즈화 되면서 알바 자리를 알아보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음식점, 배달 등의 알바보다 깔끔하게 일을 할 수가 있고 체력적으로 덜 힘들기 때문에 여전히 인기가 많이 있는데 일을 시작하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사항들이 있습니다. 면접 꿀팁 사항부터 일하는 시간 체계 등의 정보를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카페 커피숍 알바 하기전 주의사항

커피

 커피숍의 환경에 따라 알바의 강도가 크게 달라질 수가 있기 때문에 몇 가지 알아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다. 우선 커피숍 내부에 화장실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청소의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되도록 화장실이 매장 밖에 있는 곳이 좋습니다. 매장 내부에 화장실이 있게 되면 대부분 아르바이트하는 분들이 관리를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알바를 하게될 커피숍과 집의 거리가 너무 멀지 않은 곳이 좋습니다. 특히 오픈 시간 또는 마감시간에 일을 하게 되면 출퇴근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을 하는 경우는 매장을 청소하고 재료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출근의 압박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매장에 따라 사람들이 붐비는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에 판매량이 많은 곳인지 미리 체크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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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꿀팁

커피숍

<서비스 마인드 보여주기>

 커피숍 알바도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점장 또는 사장님과 면접을 볼때 되도록 웃으며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이어나가야 좋습니다. 표정과 말투를 보고 손님을 응대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는지 보기 때문입니다.

 

<면접시간 전 도착>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을 우선 첫째로 치는 것이 커피숍 알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시간 전 5분~10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준비를 하는 것이 면접에 상당히 플러스가 됩니다.

 

<짧은 경력 빼기>

 이력서에 3개월 안팎의 서비스 경력은 되도록 빼는 것이 좋습니다. 사장, 점장님 입장에서는 너무 경력이 짧게 짧게 있으면 이 사람이 일을 끈기 있게 하지 못하고 자주 알바를 옮기는구나 하는 좋지 못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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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어필>

 내가 이 카페에 꼭 일을 해야 한다는 간단한 어필을 중간중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단 이력서 자기소개란에 카페의 좋은 점, 분위기 등 내가 꼭 일하고 싶은 내용을 넣어주고 면접을 보고 나서 마지막에 꼭 여기서 일해보고 싶다고 어필을 하면 점장, 사장님 입장에서는 마음이 기울 수밖에 없습니다.

 

<집에서 너무멀지 않은 거리>

 면접을 볼때 중요하게 생각을 하시는 것이 바로 근퇴사항입니다.집과 커피숍의 거리가 멀게 되면 출퇴근의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면접에는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1시간 안쪽의 거리가 적당합니다.

 

<깔끔한 복장으로 면접>

 면접을 볼때 복장은 트레이닝복, 반바지 같이 너무 편한 분위기보다는 깔끔하고 캐주얼한 복장이 가장 좋습니다. 면접은 첫인상을 보는 자리이니 만큼 편안하고 지저분하지 않은 옷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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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커피숍 알바전 궁금 사항

<일하는 시간>

 프랜차이즈 커피숍 알바 기준으로 일하는 시간대는 크게 3타임으로 오픈, 미드, 마감이 있습니다. 오픈은 말 그대로 가게를 열고 청소하고 재료를 받는것으로 시작됩니다.아침 일찍 나와야 하는 압박감이 존재하고 손님이 붐비는 점심시간을 보내야 하는점이 있지만 퇴근을 편안하게 할수 있다는 큰장점이 있습니다.

 

 미드 타임은 말그대로 중간에 나와 알바를 하게 되는데 붐비는 시간을 감당해야 하지만 재료의 준비, 청소, 마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감 타임은 출근을 늦게 할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마감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마감시간이 다되어 손님을 받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레시피 공부>

 커피, 음료의 종류가 상당히 많아지게 되면서 카페 알바 전 가장 걱정되는 것이 레시피 숙달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 사람은 없듯이 직접 몸으로 일을 익혀가면서 배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레시피를 억지로 외우거나 할 필요 없이 필요할 때마다 적혀있는 순서를 보고 천천히 따라 해도 좋습니다.

 

 한 달, 두 달 정도 지나게 되면 해당 커피숍의 레시피가 익숙해지는 시기가 오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긴장을 하여 급하게 커피, 음료를 만들려 하면 주문실수 등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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