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바이크 요금 이용방법 및 장점 단점 알아보기

 대중교통 이용비가 크게 상승을 하면서 공유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배치가 가장 많이 되어있고 이용이 간편한 카카오바이크를 사용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카카오바이크 이용방법 및 요금 등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카카오바이크

◼︎ 카카오바이크 이용방법

<대여방법>

1. 구글 '플레이스 스토어'를 통해 '카카오 T' 어플을 설치합니다.
2. '카카오T' 어플 내에서 결제카드 및 운전면허증을 등록합니다.
3. 카카오 T 어플 메뉴에 있는 '바이크'를 선택합니다.
4. 주변 가까운거리에 있는 카카오바이크를 선택하여 '대여하기'를 선택합니다.(선택하기 전 배터리 상태체크)
5. 카카오자전거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대여가 완료되고 주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반납방법>

1. 카카오바이크를 반납할수 있는 지역이 별도로 있고 반납불가 지역은 회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만약 회색구역 주차 시 2만 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자전거에 달려있는 잠금장치를 손잡이를 아래로 내려 락을 걸어줍니다.
3. 카카오 T 앱으로 들어가 사진을 멀리서 한컷 촬영을 합니다.
4. 카드가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결재가 됩니다.

 

◼︎ 카카오바이크 이용요금

 2023년 6월 8일 기점으로 하여 요금제가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1500원 기본료금으로 10분을 운행하고 이후 추가요금을 내는 형태였지만 현재는 기본요금 500원 ~ 900원(0분)에 추가시간요금 100원~160원(1분당)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역마다 기본요금 및 추가시간요금의 변동이 있습니다. 대전의 경우 기본요금 800원에 추가시간요금 100원(1분당) 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카카오바이크를 10분 탄다고 가정하면 기본료 800원+추가시간요금 1000원(10분) 해서 1800원이 부과되는 것입니다. 종전 1500원 이면 10분을 탔던 것과 비교해 보면 요금이 오른 것입니다.

 

 카카오바이크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30일권 또는 4일권도 있습니다. 1회 이용시간은 15분이고 한 달 요금이 38,900원입니다.

 

 

◼︎ 카카오바이크 장단점

<장점>

 우선 카카오바이크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속에서 신호를 거의 받지 않고 빠르게 짧은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주변에 바이크가 상당히 많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바로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PAS 기능(모터로 밀어주는 기능)이 3단계로 나누어져 있어 언덕길도 거의 힘을 들이지 않고 이동을 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단점>

 요금인상이 되면서 10분만 이용해도 1800원이 넘는 이용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지역마다 다름)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이용시간에 비해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생각을 접을 수 없습니다. 또한 비가 올 때, 한겨울의 날씨, 한여름의 날씨 조건에서 바이크를 타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에 나름의 불편함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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