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자격증 수화통역사 자격조건 전망 시험과목 및 하는일

 농인(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람), 청인(소리가 들리는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되도록 만들어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수화통역사'라고 부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문적이 수화지식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가능합니다. 수화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어떤 과목을 도전해야 하고 이후 전망은 또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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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화통역사 하는일

 단순히 농인과 청인 사이에 의사소통을 전달해 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법률과 관련된 통역, 미디어, 결혼, 장례, 취업교육 다양한 분야에서 수화통역사 분들이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 관심을 보이지 않아 그렇게 주변 곳곳에서는 의사소통으로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너무나 많고 이분들의 의사전달을 케어할 인력은 항상 부족합니다.

 

 간단한 민원 문서작성도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으면 농인 분들의 큰 불편한 문제로 다가오기 때문에 사회의 평등과 생활보장을 위해 수화자격증을 취득한 수화통역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 수화통역사 취득 자격조건

 만 19세 이상의 연령이라면 누구나 수화통역사 자격증에 도전을 할 수가 있으며 시험 절차는 총 3단계로 필기시험 => 실기시험 => 연수 이렇게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모든 절차를 합격하게 되면 (사)한국농아인협회에서 수화통역사 자격증 발부가 이루어집니다.

 

 몸의 움직임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전달하는 자격증인 만큼 열의를 가지고 준비를 했을 때 합격률이 올라가게 되며 수화통역사 자격증 취득 이후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수화

◼︎ 수화통역사 시험과목

<1차 필기시험>

• 과목: 한국어의 이해/장애인복지/청각쟁애인의 이해/수화통역의 기초
• 응시료: 6만 원
• 과목당 25문제/총 100문항 4점/객관식 4지선다형
• 합격기준: 전 과목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며, 과목당 40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만약 전과목 평균이 60점이 넘는 상황에서 한 과목이라도 40점 이하가 되면 과락으로 탈락입니다.

<2차 실기시험>

• 과목: 필기통역/음성통역/수화통역
• 응시료: 6만 원
• 필기통역은 녹화된 수화를 보고 문장으로 표현을 하는 과정이고, 음성통역의 경우는 녹음되어 있는 음성을 듣고 수화로 표현하는 방식의 시험입니다.
• 합격기준 1: 전 과목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상이 되어야 하며 과목당 4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니다.
• 합격기준 2: 1의 합격기준을 충족시키고 음성통역 과목 점수가 6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수화통역사 자격증 공식홈페이지 사이트

 

 

<연수>

 1차, 2차를 모두 합격하고 나면 연수과정을 밟게 되는데 1박 2일간 진행이 되고 이후에 수화자격증이 발부됩니다. 아무래도 몸으로 수화를 체득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시험이니 만큼 합격률은 10% 대로 상당히 난이도 이는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기심으로 도전을 하는 것이 아닌 전문적인 기술력 습득을 위해 정진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 수화통역사 수화자격증 전망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수입 차이가 크게 날 수 있는 것이 바로 수화통역사 입니다.기관 소속(사회복지)으로 근무를 하게 되면 초반에는 비교적 적은 보수로써 시작을 할 수 있지만 이후 어느 정도 수화에 대한 기술력, 노하우가 올라가게 되면 충분히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프리랜서 수화통역 시 활동을 하게 되면 건당으로 급여를 받게 되며 상황에라 큰 금액의 보수를 받게 됩니다. 수화통역사의 개인 역량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금액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적성에 맞는다면 자부심을 갖고 자기 계발을 통해 충분히 본인의 가치를 높일 수가 있습니다.

 

도배기능사 시험일정/과목/전망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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