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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아보리스트 교목 관리사 하는일 전망 급여 연봉 알아보기

by 콜드스카이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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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친화적 직업이 각광을 받게 되면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교목 관리사' 다른 말로 아보리스트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전문직업으로 인정을 받고 좋은 여건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고목, 가로수, 병해충목 등의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아보리스트(교목 관리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지가많은-오래된-고목
고목

◼︎ 아보리스트(교목 관리사) 란?

 역사가 깊은 우리나라에는 수명이 아주 오래된 보호수가 많이 있고 보존을 위해 전문적인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나무에 상처를 내지 않고 15m 이상의 높은 나무에 올라 병해충을 관리하고, 종자 채취, 가지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오래된 고목은 작은 상처에도 영향을 크게 받는 경향이 있어 로프를 이용하여 나무를 오르게 되고 전문적인 지식으로 위험가지 치기, 해충관리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가로수, 휴양림 등의 수목도 함께 관리를 하여 병해충을 입지 않고 잘 자라게끔 해주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아보리스트(교목 관리사)는 좀더 스페셜하게 수목을 관리하는 지식과 기술력이 있어 나라에서 지정하는 보호수 위주로 투입이 되어 체계적으로 고목을 케어합니다. 앞으로 보호수에 대한 관심과 그 수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교목 관리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숲속의-기둥이-굵은나무

◼︎ 아보리스트(교목 관리사) 전망

 국가적으로 문화재 지정 보호수에 대한 관심이 과거보다 훨씬더 커지고 있고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휴양림의 면적도 점점 넓어지고 있는 실정에서 아보리스트 즉 교목 관리사의 수요는 점점 더 높아지고 그 기술에 대한 가치 또한 함께 상승을 할 거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수목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섬세하고 오래된 고목을 체계적으로 케어하는 능력을 요하기 때문에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인력이 더욱 인정을받고 자신의 체력이 허락된다면 연령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고 아보리스트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 7년전에 아보리스트협회가 설립이 되어 많은 홍보가 되었고 아보리스트 민간자격증 등록이 되어 정식 전문기술인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어 향후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직종입니다.

 

교목관리사 자격정보 사이트

 

◼︎ 아보리스트(교목 관리사) 급여 연봉

 아보리스트협회가 만들어지고 교목을 관리하는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서 정해진 인건비가 있는데 처음 시작을 하는 아보리스트 2급의 경우 하루 30만 원 내외, 1급은 40만 원 내외, 마스트의 경우는 55만 원 내외 수준이 됩니다.

 

 직업 특성상 꾸준하게 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연봉을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마스트급으로 한 달에 10회 ~ 15회 정도만 일해도 대략 6천 원만 수준의 연봉을 벌게 됩니다. 자연친화적이고 활동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봐도 좋을 직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보리스트 직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수목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하며, 다양한 장비를 챙겨 15m 이상의 높은 나무를 오르고 작업을 할 수 있는 체력 및 정신력이 바탕으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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