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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끓이기 위해 사용하는 커피포트는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불쾌한 암내 비슷한 냄새가 유발됩니다. 전부 금속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플라스틱 재질이 함께 들어가 있고 수돗물을 받게 되면 석회질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구연산, 김 빠진 콜라, 식초 등을 활용하여 커피포트 암내를 제거할 수 있으니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커피포트 냄새나는 이유
1년 이상 커피포트를 사용하게되면 심한 냄새 유발이 되는데 스탠재질로 된 제품은 조금 덜한 편입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재질이 함께 들어간 커피포트는 여지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내 발생이 되는데 석회질 성분이 플라스틱 표면 쌓이고 물기가 닿게 되면 냄새유발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3개월 주기로 한번씩 세척을 해주는 것인데 별도의 세척제가 없다면 구연산, 식초, 베이킹 소다 등을 활용하여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미 냄새 발생이 된 상태라도 꼼꼼하게 세척을 해주면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 커피포트 냄새 제거방법
<구연산 활용>
- 우선 커피포트에 물을 담고 팔팔 끓여주고 10분 정도 불려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 물을 버려주고 구연산 종이컵 1개를 분량을 부어주고 미지근한 물로 채워 줍니다.
- 30분 정도 시간을 보내고 구연산 물을 버립니다.
- 커피포트 뚜껑을 열고 해가 잘드는 장소에 하루정도 바싹 말려줍니다.
<김 빠진 콜라 활용>
- 새 콜라를 사용하면 아까우니 김 빠진 콜라를 활용하도록 합니다.
- 김 빠진 콜라를 커피포트에 채워주고(반이상) 한번 팔팔 끓여줍니다.
- 콜라는 금속표면의 석회질을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커피포트 내부를 물로 헹궈주고 해가 잘드는 공간에 뚜껑을 열고 하루정도 건조해 줍니다.
<베이킹소다 활용>
- 커피포트에 물을 반정도 담고 한번 끓여 주고 10분정도 방치를 합니다.
- 베이킹소다 종이컵 1개 분량을 넣어주고 1시간 정도 내버려 둡니다.
- 베이킹소다 물을 버려주고 물로 여러번 헹궈 준다음 해가 잘 드는 곳에 건조를 시켜 줍니다.
<각설탕 활용>
- 각설탕은 금속, 플라스틱 표면에 베어있는 냄새를 흡수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건조되어 있는 커피포트 내부에 각설탕 6개 ~ 8개 정도를 넣어줍니다.
- 하루에서 이틀정도 방치를 해주면 커피포트 내부 구석구석 습기를 제거하고 냄새제거도 함께 됩니다.
- 각설탕을 버리고 식초를 반컵(종이컵) 정도 넣어주고 물을 희석해 한번 팔팔 끓여줍니다.
- 물을 버리고 커피포트 뚜껑을 열고 해가드는 곳에서 건조를 시켜 줍니다.
◼︎ 커피포트 냄새 유발안되게 사용하기
한번 암내가 발생되면 없애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가시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냄새 유발이 안되게끔 간편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커피포트 사용후에는 항상 상단의 뚜껑을 열어 놓기
-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 내부 석회질을 세척을 해주기
- 보리차, 녹차, 결명자차 등을 넣고 끓이지 않기(세균번식 방지)
- 플라스틱 제품 보다는 스탠제품을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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