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톡톡

바나나 영양소 효능과 보관방법

by 콜드스카이 2022. 5. 25.
반응형

 과일 중 가장 친숙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은 단연 바나나라고 볼 수 있다. 가격적으로 다른 과일에 비하여 상당히 저렴한 편이고 접근성이 좋아 어느 마켓에 가더라도 구할 수가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바나나는 2005년 ~ 2019년까지의 통계조사에 의하면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 중 하나로 꼽혔을 만큼 인기가 높다고 볼 수 있다.

 

  바나나의 원산지는 필리핀으로 무사 바르비 시아나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걷이 단단한 편이고 과육이 어두운 것이 특징이다. 지금 우리가 보고 먹고 있는 바나나는 교배종으로 이후 식감과 색감이 좋은 다양한 종류로 발전하게 되었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소화가 잘되어 인기가 많은 바나나는 칼로리가 생각보다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 바나나 영양성분 (중 사이즈 20cm 내외)

줄지어-바닥에-놓여있는-바나나
바나나

- 칼로리 103kcal

- 지방 0.5g

- 탄수화물 26g

- 단백질 1.2g

 바나나 중간 사이즈 기준으로 칼로리가 103kcal로 다른 과일에 비해서 낮은 편에 속한다. 거기에 지방 함량은 낮고 탄수화물의 양은 어느 정도 되어 기력을 회복하고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좋은 과일이다. TV를 야구중계를 보다 보면 중간중간 선수들이 바나나를 먹는 이유는 그만큼 소화흡수가 빨라 에너지를 올리는데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 바나나 효능 정보

노랗게-잘익은-바나나-한개
노란-바나나

 수입의 구조가 상당히 잘 다져져 있기 때문에 제철을 타지 않고 일 년 내내 바나나를 즐길 수가 있다. 에너지를 올리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는 바나나 효능 정보를 살펴보자.

 

1. 운동 전후 빠른 기력 회복

 바나나에 포함되어있는 당질과 탄수화물은 운동을 하기 전과 한 후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아주 좋은 수단이 된다. 과육이 부드럽고 소화가 용이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흡수가 가능하고 속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운동 전에 섭취해도 좋다. 짧은 시간 많은 에너지를 내는 운동을 할 때 특히 효과가 좋으며 섭취는 대략 30~1시간 전에 먹어주면 된다.

 

2. 체중 조절 용이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배고픔이다. 바나나는 넉넉한 탄수화물을 품고 있고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는 분들이 식단에 바나나를 빠지지 않고 넣는 것이다. 또한 원기회복과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는데도 많은 효능이 있다.

 

3. 붓기 제거

 평소 얼굴이나 몸이 잘 붓는 체질이라면 바나나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칼륨 성분에 몸의 쌓여있는 나트륨을 내보내는데 아주 용이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하루 1~2개 정도의 바나나를 먹어주면 이러한 붓기 현상을 줄이는데 효과를 볼 수가 있다.

 

4. 기분 전환에 효과적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우울증을 해소해주는 성분인 세로토닌 성분을 촉진하는 트립토판 성분이 상당히 풍부하게 들어있다. 심신의 안전을 가져 올 수가 있고 그러 인한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우울증을 줄이고 숙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5. 배변 활동 용이

 다른 과일보다 특히 섬유질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배변을 보는데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과 과육으로 소화흡수를 부담 없이 되게 해주는 장점도 있어 장 내 환경을 좋게 만들어준다.

 

6. 금연에 효과적

 금단 현상이 오면 몸이 쑤시고 의욕이 떨어지며 심한 분은 열까지 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바나나의 비타민B군 과 마그네슘은 이러한 현상을 줄이는데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앞서 기술한 세로토린 성분을 촉진시켜 마음을 안전화시키는 것도 좋은 효능이라고 볼 수가 있다.

 

 

◼︎ 바나나 보관방법

하얀-접시에-올려진-바나나
접시-바나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

 날씨 한 습한 계절인 여름철에는 바나나를 낱개로 뜯어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면 갈변현상을 줄이면서 싱싱한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을 할 수가 있다. 신문지가 습을 먹어주기 때문에 바나나가 건조된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원리이다.

 

냉동 보관

 완숙이 시작되는 과정 그러니까 갈변이 시작된다면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냉동 보관하면 오랫동안 맛있게 바나나를 즐길 수가 있다. 냉동상태의 바나나를 믹서기에 우유를 넣고 갈면 스무디 형태로도 즐기기 좋다.

 

바나나 스텐스 활용

 바나나를 식탁이나 바닥에 올려놓고 보관을 하게 되면 지면과 닿는 부분의 갈변이 빠르게 찾아올 수가 있기 때문에 바나나 스탠드를 활용해 걸어두면 50% 이상의 보관기관을 더욱 가질 수가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