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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톡톡

눈 다래끼 종류 원인 및 치료 예방법

by 콜드스카이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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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두덩이를 붓게 만들고 염증을 가중시켜 통증을 유발하고 심하게 되면 시력의 저하까지 유발하는 것이 다래끼이다. 눈꺼풀 내부에 있는 마이봄샘이라는 부위에 포도상구균에 의해 감염을 일으켜 발생하는 염증으로 분류가 된다. 한번 염증이 시작되어 치료가 늦게 되면 장기적으로 통증을 유발하고 안압을 높이는 경우까지 생겨 일상생활을 어렵게까지 만든다.

 

 

◉ 다래끼 종류

속눈썹이긴-서양-여성의-파란눈
안구

 크게 두종류로 분류를 할 수가 있는데 첫째로 겉 다래끼이다. 겉 다래끼는 염증이 생기는 부위가 단단하게 변해 안압을 높여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짜이스샘 또는 눈물샘등에 화농성 염증이 생겨 발생되게 된다. 두 번째 속 다래끼는 눈꺼풀 깊숙한 곳에서 농양점이 생겨 초기에는 잘 못 느끼거나 통증이 적을 수가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염증이 진행되면 눈꺼풀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눈밑을 만져보면 단단한 돌기 등이 느껴진다. 붓기 증세가 심하게 나타날 수가 있고 겉 다래끼에 비해서 통증은 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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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래끼의 전염성?

한쪽방향을-응시하는-여성의-눈

 흔히 결막염과 다래끼를 혼동해서 생각할수가 있는데 결막염 같은 질병은 바이러스 세균에 의한 전염성이 존재하지만 눈물샘 또는 보조 샘에 감염을 일으켜 증상이 발현되는 다래끼 같은 경우는 전염성이 거의 없고 국소적으로 통증과 붓기만 본인에게 유발을 시긴다. 다래끼가 생겼다고 해서 음식을 따로 먹거나 수건을 굳이 별도로 사용하는 일은 안 해도 된다는 뜻이다.

 

 

◉  다래끼 원인

아름다운-여성의-눈
눈-그림

 먼지 꽃가루

 여러가지의 원인이 있으나 대표적으로 머물렀던 공간이 미세먼지류 혹은 꽃가루가 날려 눈물샘 내부에 고착이 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그날의 컨디션이 좋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면 다래끼에 걸릴 확률은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안구 건조

 건조한 눈상태로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 안구 환경 자체가 세균에 취약하게 된다. 건조한 망막에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 눈꺼풀 내부까지 내려가 염증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붓기까지 유발한다. 평소 안구가 건조한 편이라면 인공누액을 가끔씩 사용해주고 되도록 바람이 많이 불고 건조한 날끼는 외출을 피하는고 실내에 있는 것이 좋다.

 

짙은 눈화장

 눈에 하게 되는 마스카라, 아이섀도 또는 아이라인의 과도한 사용으로 다래끼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된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화장 가루가 안구 내부로 침투하게 되어 눈을 깜빡일 때마다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고 그로 인해 염증 수치를 올리게 된다. 처음에는 잘 못 느낄 수가 있으나 이러한 짙은 눈 화장을 오랫동안 하게 되면 만성적으로 자주 다래끼에 걸리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다. 최근 다래끼 생기는 일이 잦다면 눈 화장의 강도를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다래끼 치료방법

안약을-눈에넣고있는-여성
안약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은 다래끼(콩다래끼) 같은 경우는 세안을 잘하고 손만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면 시간이 지나 자연치료가 된다. 따뜻한 온찜질을 해주거나 햇볕이 좋은 날 야외에서 산책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다래끼에 고름이 차거나 속 다래끼의 붓기가 커진 경우는 병원 치료를 우선적으로 받아야 한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약은 주로 먹는 항생제와 눈에 점안하는 항생제 안약이 있다. 두 개를 함께 병행하여 치료를 받으면 빠른 시간 내 염증을 낮추고 통증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사용하거나 다래끼 증세가 심한데도 방치를 하게 된다면 연조직염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가 있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혹 다래끼가 생긴 부위의 속눈썹을 뽑아 치료를 하려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이 방법이 효과는 있을 수가 있으나 잘 알지 못한 상태로 했다가 오리려 염증을 가중시킬 수가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래끼 째는 경우>

염증부위의 고름이 많이 차게 되어 심하게 부어올라 약물치료로도 증상 호전에 무리가 있는 경우는 다래끼 부위를 째고 고름을 짜내는 경우도 있다. 마취를 통해 진행을 하기 때문에 큰 통증을 느끼지는 않고 짧은 시간에 끝나게 된다. 절개 부위가 생기기 때문에 소독 후 안대를 착용한 상태로 2~3일 정도 경과를 지켜보게 된다.

 

 

◉ 다래끼 예방방법

 날씨가 건조하거나 꽃가루, 미세먼지가 많이 날리는 날에 다래끼가 생길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그날의 날씨가 좋지 못하다면 웬만하면 외출을 삼가고 실내 활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눈을 만 질 일이 있을 때는 항시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은 상태로 만지는 것이 좋다. 오염된 손에 의해 다래끼가 발생되는 사례가 너무나도 많다.

 

 자신이 안구건조증 혹은 눈을 사용하는 직업을 가졌을 경우는 인공눈물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망막이 건조한 상태에서 눈꺼풀과의 마찰이 많이 지고 그러 인해 염증을 일으켜 다래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눈에 이물감이 생겼을 때는 손으로 직접 눈을 비비는 행위는 하지 말고 흐르는 물에 눈을대 깜박거려 이물질을 없애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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