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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톡톡

콜린성 두드러기 란? 원인 및 증상

by 콜드스카이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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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피부질환인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활동이 많은 연령에서 발생이 많이 되고 있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주로 체온을 조절하는 면역체계가 무너져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대 20대 층에서 발생되는 콜린성 두드러기 발병률은 40%가 넘을 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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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린성 두드러기 발병원인

야외에서-땀흘리는-젊은-남성
남성

 주로 여름철 습도가 높고 온도가 높에 땀 배출이 많아지는 시기에 발병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체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땀 배출은 되지만 온도가 제대로 떨어지지 않아 피부층에 문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더위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신체활동을 무리하게 하게 되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고 대사 체계가 원활하지 못해 체온을 제대로 떨어트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젊은 층에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고 그에 비해 영양섭취가 고루 이루어지지 못해 콜린성 두드러기 질병에 쉽게 노출됩니다. 일례로 BTS 뷔도 같은 증상을 앓기도 했는 마찬가지의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피부층에 축적되는 열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발진 및 두드러기 증세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 증상

얼굴에-두드러기-난-여자-캐릭터
두드러기

  1. 대표적인 증상으로 1mm 내외의 좁쌀 만한 크기 두드러기가 피부 곳곳에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땀 배출이 많이 이루어져 발진이 생기는 부위 위주로 두드러기 증상이 발생되게 되는데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2. 허벅지 안쪽, 팔 안쪽, 목 아래 등의 민감하고 땀 발생이 많은 곳에 넓게 홍반 증세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진의 일종으로 체온이 낮아지고 영양공급이 잘되면 쉽게 사라지곤 합니다.
  3. 땀 배출은 이루어지지만 피부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되면 호흡이 거칠어지고 어지럼증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4. 두드러기가 나타나면서 두통 및 발열 증세가 함께 동반되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세 예방방법

  • 땀을 많이 흘리는 야외 운동은 30분 이상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을 낮춰주는 생체리듬이 떨어지는 시점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30분 이상 고온에 노출되게 되면 땀 배출은 많아지지만 피부층 온도는 떨어지지 않아 두드러기 형태로 증세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 야외활동을 하고 난 후에는 꼭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피부층에 피지와 노폐물로 쉽게 오염이 되고 땀구멍을 막게 되면 발진 및 두드러기 증상으로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 평소 면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영양이 고루 잡혀있는 식사를 하고 더운 날씨에는 주로 실내 활동 및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여름철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되도록 사우나, 찜질방 같은 곳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내 열기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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