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의 주식인 쌀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들어있어 위를 편안하게 해 주고 에너지를 내기 좋은 탄수화물 또한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함께 먹는 반찬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게 되는데 만약 주식이는 밥에 다양한 재료를 곁들여 익히게 되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밥을 지을 때 넣으면 식감과 영양을 살릴 수 있는 여러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밥 지을 때 넣으면 좋은 재료들
1. 현미
백미를 그대로 먹게 되면 GI지수가 높아 인슐린 수치를 빠르게 올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 현미인데 당의 흡수를 천천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백미에는 없는 각종 미네랄, 칼슘, 비타민, 철분의 섭취를 충분히 할 수가 있고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만들어줘 체중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팥
밥을 지을 때 팥을 넣게 되면 고소한 식감을 더욱 살릴 수가 있습니다. 또한 팥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D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용이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기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입니다. 평소 기력이 딸리고 쉽게 지치는 분들이라면 밥에 팥을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3. 강낭콩
육류에 버금가는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강낭콩입니다. 일반 콩에 비해 사이즈가 크고 그만큼 단백 성분과 철분, 마그네슘 성분이 아주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자칫 탄수화물 위주로 편중이되 단백질이 부족할 수가 있는데 그런한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칼륨의 함유량도 꽤나 높은 편 이기 때문에 몸속에 쌓인 독소를 효과 적으 배출하고 효능도 있습니다.
4. 귀리
톡톡 터지고 고소한 식감이 매력적인 귀리는 항상 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흰쌀에 비해 10배 이상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효과적으로 증대시키고 소화를 돕기 때문에 영양 흡수를 좀 더 잘되게 만들어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 흰쌀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의 양이 넉넉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영양균형을 맞춰 유지하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5. 우엉
노화를 방지하고 체력을 좋게 만들어주는 식품인 우엉을 넣으면 밥 지을 때 넣으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무기질, 아연,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름철 땀이 많이 나고 기력이 없을 때 우엉밥을 먹으면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암을 예방하는데 좋은 리그니 성분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건강을 관리하는데 좋습니다.
6. 비트
비타민C와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는 비트는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혈액을 충분히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력을 살리고 회복하는데 좋습니다. 쌀에서 얻을 수 없는 영양소를 충분히 보완해 주기 때문에 밥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데 좋은 음식이 될 수가 있습니다.
7. 곤드레
식감을 부드럽게 하고 향이 은근히 올라 입맛을 살리는 곤드레는 각종 미네랄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잘되게 만들어 줍니다. 피부 세포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고 색소침착까지 방지해주기 때문에 밥과 곁들여 먹기 너무 좋은 재료입니다. 소화를 천천히 되게 만들어주는 이 점도 있어 당수 치를 천천히 올리게끔 만들어줘 당뇨관리를 하는 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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