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기술과 경험을 요구하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자격증 중 하나인 건축전기기술사는 전기파트의 최고점에 위치는 자격증으로 취득의 문이 매우 좁아 그 희소성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 기술사 관련 자격증은 크게 건축전기기술사, 발송배전 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난이도는 건축전기기술사가 가장 높습니다.
❖ 건축전기기술사 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주로 건물을 올리며 전기 기반 시설이 들어갈 때 안전성 여부를 따져보는 감리업무, 전기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 업무, 감리업체 운영, 한국전력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전기 수용량이 점차 늘어나고 설비용량이 증대되고 있는 현재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자격증입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이 많은 만큼 설계, 감리, 안전관리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무게가 주어지는 만큼 전문 지식과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 시험일정
- 필기 수수료 67800원
- 실기 수수료 87100원
- 관련학과: 대학의 전기공학, 전기시스템공학, 전기제어공학, 전기전자공학 등
<출제 방법>
- 필기: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으로 매교시당 100분 총 400분이 주어지게 됩니다.
- 면접: 구술형 면접으로 3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합격기준: 필기 와 면접을 기준으로 100점 만점중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 건축전기기술사 합격률
여타 다른 기술사 자격증보다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 건축전기기술사 입니다.최근 10년간의 자료를 보아도 필기 합격률은 평균적으로 1.5 ~ 2.5 %를 보이고 있고 1000~1500명 응시중 20명 내외의 인원이 합격하고 있습니다. 2차 시험의 경우는 합격률이 50% 내외가 되지만 1차 경쟁률이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결코 만만히 볼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한해 배출되는 전축전기기술사의 인원은 30명이 안되기 때문에 자격증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희소성 또한 있는 것입니다. 현재 전국에 해당 자격증을 소하고 있는 사람은 600명 내외이고 각 전기분야의 리더로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 급여수준
건축 전기기술사 자격증 특성상 상당히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분야에서 활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기업 소속으로 감리 및 전기업무를 볼 수가 있고 공공기관의 전기관리자, 전기 인력 양상을 위한 교육자, 프리랜서 등 너무나 많은 일자리 문이 열려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급여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취득의 어려움과 희소성이 있는 만큼 가치는 충분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연봉 6천만 원부터 억대까지 너무나 큰 편차를 보이는 것이 해당 자격증 분야입니다. 자신의 역량과 경험에 따라 인력 가치를 인정받고 그에 맞는 대우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야에 진출을 하든 건축 전기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누구나 인정을 하고 좋은 처우를 받는다고 쉽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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