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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블태기 오는이유 극복방법

by 콜드스카이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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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글쓰기를 하다 보면 감적의 기복이 요동치는 순간이 분명 찾아오게 됩니다. 내가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결과가 나오지 않거나 주변의 상황에 의해 블로그 운영에 집중을 못하는 상황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블태기가 한번 시작되어 글쓰기 작업을 장기간 손을 놓게 되면 영구적으로 포기하게 되거나 오랜 시간 방치되는 문제가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 블태기 왜 찾아올까?

키보드와-물음표
물음표

 <포스팅 결과 확인>

다양한 문제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이유를 꼽아볼 수가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결과를 자꾸 확인하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내가 신중을 기해 키워드를 선정하고 정성스럽게 글을 작성하지만 그에 따르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실망을 하게 됩니다. 블로그를 웬만큼 운영을 하고 내공이 쌓인 분들은 결과물을 그때그때 확인하지 않습니다.

 

 

 내가 쓰는 글이 항상좋을수만은 없습니다. 10개의 글을 쓴다면 그중 1~2개가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조회수, 수익이 나올 수가 있고 나머지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특히 블로그를 초반에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욕심을 내려놓고 그저 포스팅을 하는데만 집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자꾸 확인을 하려는 행위는 나를 실망시키고 글을 쓰는 힘을 떨어트리는 부작용이 상당히 강하게 작용합니다.

 

 

<연속성 부재>

 블로그 운영은 운동과 같습니다.헬스를 꾸준히 하게 되면 나의 몸 변화를 느끼게 되고 거기에 자기만족과 희열이 생겨 더욱 매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특히 운동 초기에 회식, 데이트 약속, 가족모임, 친구 모임, 바쁜 업무, 가정사 등의 이유로 하루하루 빠지게 되면 어느새 체육관을 아예 가고 있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글쓰기도 똑같이 연속성이 있어야 합니다.하루의 포스팅 양보다는 얼마나 꾸준하게 글을 써주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글쓰기 근육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을 단련할 수 있는 기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물론 몸이 좋지 않거나 급한 주변 일정으로 인해 며칠은 블로그 운영을 못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되돌아와야 합니다.

 

 

 글쓰기 부재의 기간이 장기적으로 되면 키보드자판 위에 손을 올려놓는 행위 자체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하루 쉬면 이틀 쉬고 싶고 그게 열흘, 한 달, 일 년이 금세 돼버립니다. 주말에도 되도록 글쓰기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바로 이 연속성이 끊어지는 상황에 초보분들에게서 더욱 쉽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진지하지 못한 자세>

 블로그운영을 그저 가벼운 부업 내지 취미 정도로 여긴다면 얼마 못가 방치되어있는 사이트를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블루오션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글쓰기 하나하나에 진지한 자세를 가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쓴 글로 인해 누군가가 소중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도 좋고, 내가 쓴 글들이 나를 위해 일을 해준다는 생각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지하지 못하고 건성으로 글쓰기 하는 행동은 블태기를 예약하는 행동밖에 되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부업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또 다른 나의 직업이라 생각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 블태기 극복하는 방법

키보드-자판을-치는-사람
노트북

  • 포스팅의 조회수나 결과치를 일주일에 한 번 내지 3~4일에 한번 한 확인하자 라는 약속을 나 자신과 해야 합니다. 글쓰기보다 유입자수, 수익 등을 확인하는 시간이 오히려 긴 분들이 있습니다. 포스팅이 성공하는 횟수보다 실패하는 횟수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당연히 많게 됩니다.
  • 글을 쓸 때 조금을 힘을 빼고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글을 잘 쓰려고 하다 보면 기대치가 커지고 그에 미치지 못하게 될 때 블태기에 빠지게 됩니다. 완벽한 글을 쓰기보다는 내가 지치지 않게끔 힘을 줄이고 포스팅하는 게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기대를 내려놓고 편안하게 쓴 글이 좋은 결과를 낼 때가 많이 있습니다.

 

 

  •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에게 블로그 운영을 한다는것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런 작업들이 정말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인식을 말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은 글쓰기 작업을 주변에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좋지 않은 말들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블로그 운영을 하면 이로울 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 수 있게끔 가족들에게 오픈하는 것이 옳습니다.
  • 힘이 들때는 쉬어가야 합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과부하가 왔을 때는 확실 하고 분명하게 쉬어가야 합니다. 양질의 글을 쓸 수 있고 롱런할 수 이 쓴 원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하루쯤 조용하고 경치 좋은 곳에 가서 기분전환을 해도 좋고 땀 흘리는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글쓰기를 놓지 말하야합니다.
  • 몸이 건강해야 블태기가 찾아오지 않습니다. 오로지 글쓰기에만 집중해 건강을 해치는 미련한 행동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글쓰기만 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꼭 나오는 것만은 아닙니다. 꾸준한 글쓰기를 위해 하루 30분의 유산소 또는 근력운동 어떤 것이든 해줘야 합니다. 아프고 허약해진 몸을 가지고 좋은 블로그 운영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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