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3가지 방법 및 직업선택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이고 이번 캐나다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 2024년까지 매년 40만 명에 이르는 이민자를 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연간 30만 명을 선발했던 것을 비교해보면 그만큼 경쟁률이 떨어졌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을 하기 위해서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연방 점수제(Express Entry), 두 번째는 주정부(PNP), 세 번째는 특별제도입니다. 각제 도마다 요구하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적용해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연방정부 이민 (Express Entry)

 캐나다 연방정부에서는 이민자의 학력, 나이, 영어실력, 기술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를 하여 점수로 책정하게 되고 상대평가 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분들에서 차등으로 점수를 비교하게 됩니다. 2022년부터 이민자 선발 인원이 많아졌기에 500점대 초반의 점수만 획득을 해도 안정적으로 캐나다 이민을 준비할 수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

◼︎ 주정부 이민 (PNP)

 연방정부 이민의 높은 벽을 느껴 이민에 좌절을 느꼈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는 총 10개의 주가 있고 각각의 주마다 3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총 30종류의 기회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연방 이민 EE점수가 생각보다 낮게 나왔다면 고민 없이 주정부 이민을 고려해 보면 될 일입니다.

 

 

 

◼︎ 유학 후 이민 

 캐나다 이민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캐나다 대학 졸업 학위를 취득한 후에 워킹비자를 용해 1년여간의 기간 동안 캐나다에서 직접을 일을 하는 방법입니다. 1년 기간이 채워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고 만약 캐나다 대학을 졸업했다면 EE(연방정부 이민) 점수에도 플러스를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나다 유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연방 이민, 유학 후 이민 둘 다 고려해볼 수 있는 조건이 생기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캐나다-이민

 

◼︎ 영주권 유리한 벤쿠버 BC주 직업

  6개 항목 190점 만점으로 선발을 하게되고 3개의 취업군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은 커트라인을 구성하고있어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유아교사>

어린이들을 상대로 하는 교사의 직군도 상대적으로 부족을 겪고 있는 캐나다입니다. 올해부터 늘어난 이민자 수에 비례해 유아교사 직군으로 일을 할 경우 추가의 금액(4불)을 지불해 주고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1년 ~ 2년의 실습과정을 유아교사로 보내게 되고 자격과정을 마치게 되면 어렵지 않게 취업비자를 받아 정식 일자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헬스케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캐나다 내에서 간호, 간병인에 대한 직업군에 대해 인력이 부족한 상태이고 간호보조 과정을 거치며 1년 이상 일을 하게 되면 한국 내 자격증으로 변환을 하여 취업비자를 활용해 이민의 확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