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해지는 여름철 실내 공기를 보송하게 만들어주는 제습기의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제습기는 에어컨과 비슷하면서 다른점이 많이 있기에 선택을할때 주의할 사항이 몇개가 있습니다.해당 내용을 간과하고 구입했을때 사용만족감이 떨어질수가 있어 사전에 미리 체크 사항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 용량 선택하기
<거실>
어찌 보면 제습기를 구입하는데 가장중요한 항목일수 있습니다.만약 거실에 주로 제습기를 사용하고 평수가 있는편 이라면 제습기용량을 최소한 15리터 이상으로 하고 소비전력은 300W가 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10L 내외로 구입을하게 되면 너무 자주 물통을 갈아야 하고 제습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맞지 않습니다.
<방>
일반적인 크기의 방에서 주로 제습기를 사용한다면 10 ~ 15L 수준의 제품이 적당합니다.15L를 꽉채우려면 8시간 이상 가동을 시켜야 하기에 충분한 제습능력을 발휘할것 입니다.빨래를 건조할 목적이라면 10L는 조금 작을수 있으니 15L 까지 용량을 올려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작은 공간>
신발장, 다용도실, 작은방 등의 공간에는 10L 내외 제습기 용량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 제품을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용량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날수 있어 경제적인 모델을 구입하면 될것같습니다.
◼︎ 소비전력 확인하기
15~20L 정도의 제습기를 가정에서 가장많이 사용하곤 합니다.소비전력을 살펴보면 대략 300~400W 수준을 보여주는데 일정수준 이상의 제습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정도 소비전력은 필요한것 입니다.하지만 간혹 저전력 제습기라고 소개를 하며 100W 이하의 제품이 나오곤 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제대로된 제습을 해내지 못하게 됩니다.충분한 제습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00W 이상의 소비전력을 나와주어야 합니다.
◼︎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확인
습도가 높은 여름철 제습기의 가동시간은 아무리 짧아도 하루 3~5시간 이상이 되고 어떤 경우에는 하루종일 가동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일반적인 15L 이상의 제습기 소비전력은 300W가 넘어 적지가 않은 수준이기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이 1등급인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에어컨 만큼은 아니지만 생각 높게 전기세를 나오게 만들수가 있어 신경을 써야하는것 입니다.
◼︎ A/S 관리되는 브랜드 선택하기
가동시간을 길게 가저가는 가전제품인 만큼 이후 생길수 있는 고장문제에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 브랜드를 선택해야 합니다.대표적으로 위닉스, LG 등의 제품이 있고 무상수리기간이 넉넉하게 있기 때문에 이후에 있을 고장문제에 대해 자유로운편 입니다.제습기는 한번 고장이나면 부품교체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측면이 있어 사후관리가 확실하게 되는 브랜드 모델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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