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벌집 생겼을때 해결방법 및 응급조치

 얼마 전 집에 말벌집 3개가 생겨있어 난감한 일이 있었습니다. 주택에 살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마당에 벌들이 죽어있고 날아다니는 게 눈에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벌집을 찾아봐도 도저히 보이지 않고 며칠을 보내다가 처마 및에 벌집이 만들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홈키파에 불을 붙여 벌집을 태운 기억은 있었지만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 벌집이 3개나 되기 때문에 다른 말벌의 공격을 받을까 겁이 났습니다.

 

◼︎ 집에 벌집 생겼을 때 해결방법

벌집

 집주면에 큰 말벌 같은 것이 자주 눈에 보인다면 벌집에 생겼을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비를 피하고 벌집을 메달수 있는 처마밑 위주에 주로 많이 생기기 때문에 지붕, 난간 근처를 살펴봐야 합니다. 말벌은 일반 꿀벌, 땅벌 등과는 다르게 공격성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집이 공격받게 되면 여러 마리가 달려들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가 있습니다.

 

 한 번에 말벌 여러 마리에게 공격을 당하면 통증은 둘째치고 위급한 상황이 펼쳐질 수가 있어 본인이 직접 처리할 생각은 하지 말고 119 신고를 해야 합니다. 119 신고를 하게 되면 집 근처 가까운 소방서에 연락이 가게 되고 주변에 대기 중 이시던 소방대원 분들이 와주십니다. 저 같은 경우 신고를 하고 10분 안에 도착을 해주셨고 벌 전용 스프레이를 벌집에 뿌려 박멸을 하고 직접 벌집까지 제거를 해주셨습니다.

 

 말벌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우려가 크기 때문에 개인이 해결하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가 있어 119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벌집 문제로 인한 사고가 매년 발생되고 있는 만큼 심각성이 있기 때문에 소방대원 분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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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벌에 쏘였을대 대처방법

벌

 말벌은 독침의 크기가 커 쏘이게 되면 주변의 부어오름이 심하게 나타날 수가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은 더 심각한 상황까지 놓이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초반에 심한 통증과 부어오름 현상이 나타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기에 다음과같은 방법으로 대처를 할수 있습니다.

<119 신고>

 말벌 쏘임으로 인해 신경이 마비되고 통증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는다면 119 신고를 통해 빠르게 병원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생명에 위협이 되는 상황까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통제거>
독을 포함하고 있는 산통이기에 그대로 방치를 하게 되면 통증 및 붓기현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카드 등을 활용하여 조심스럽게 긁어 제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긁는 것으로 제거가 잘 안 될 때는 족집게등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세척 소독>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세척을 깨끗이 하고 소독을 해야 합니다. 또한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냉찜질을 함께해 주면 좋습니다.

 

<진통제 활용>
 벌에 쏘인 부분에 불편함을 발생시킬 정도의 통증이 계속 나타난다면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이부프로펜 등)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진통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병원방문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벌에 쏘였을때 응급조치 요령

벌에 쏘였을때 응급조치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