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장통 원인 및 없애는 해결 방법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분들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자전거를 30분 이상 타고 하루 정도 지나면 극심한 안정통증을 느끼게 되고 그 불편함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전거 타는것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자전거 안장통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전거-안장

◼︎ 자전거 안장통 발생원인

 

 과거에는 로드자전거(싸이클)의 안장이 유독 딱딱하고 사이즈가 작은 특징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MTB 자전거 또한 안장의 쿠션이 많이 없어지고 사이즈가 작아진것을 볼수 있습니다.아무래도 주행 성능위주로 설계를 하는 방식으로 많이 변화가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주된 안장통 원인으로시는 안장과 닿는 엉덩이 부분이 충격, 마찰에 대한 내성이 없어서 입니다.자전거를 전혀 타지않는 분이 1시간 이상 고강도로 자전거를 타게 되면 다음날 자전거에 올라가지 못할정도의 심각한 안정통을 느끼게 됩니다.

 

 안장으로 전달되는 충격, 마찰에 대한 내성이 없는것이 주요 원인 이지만 그외 내몸에 맞지않게 안장을 높이를 너무 높게 잡으면 근육의 긴장감으로인해 통증이 더욱 빠르고 강하게 올수 있습니다.또한 안장의 사이즈 폭이 지나치게 작게되면 안장과 닿는 부분의 마찰, 충격 집중도가 높아지는 이유로 안장통이 더욱 심하게 오게 됩니다.

 

 

◼︎ 자전거 안장통 해결 방법

<30분 단위로 타기>

 안장통은 대부분 자전거를 오랫동안 타지않다가 다시 탈때 발생하게 되고 1시간 이상을 자전거 주행할때 다음날 극심하게 나타납니다.이것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점차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입니다.하루 30분 내외로 2~3일 정도 주행을 하면 심각한 안장통이 찾아오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참고 적응을 시켜 나갈수 있습니다.

 

<안장 쿠션 적용>

 그리 추전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안장통 증상이 회복이 잘 안되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안장통은 보통 3일 ~ 4일 정도후면 대부분 회복이 되지만 자전거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해당 문제가 발생될수 있습니다.그럴때는 안장의 쿠션을 적용하여 한달정도를 적응해보고 다시 제거를 하여 자전거를 타는것 입니다.

 

자전거

 

<자전거 세팅>

 내몸에 맞게 자전거의 안장, 핸들 높이 등을 조절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안장통이 너무 장기간동안 가시지 않고 지속이 된다면 자전거샾에 들러 다시끔 세팅을 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자전거를 구입한 대리점 이라면 무료로 받을수 있고 그것이 아니라면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세팅을 할수가 있습니다.

 

<패드 바지 활용>

 유독 안장통이 쉽게 찾아오는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그럴때는 안장패드를 설치하는것 보다는 엉덩이 패드가 있는 자전거바지 활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주행감각을 떨어트리지 않고 자전거 승차감을 크게 올릴수 있어 안장통에 대한 내성을 높힐수가 있습니다.

 

 

◼︎ 자전거 안장통 결론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대부분의 안장통은 일시적 입니다.아무리 심한 통증 이라고 하더라도 최소 일주일 안쪽으로 대부분 통증은 사라지게 되고 이후 부터는 안정통이 잘 생기지 않게 됩니다.다만 통증이 시작된 2~3일 정도는 왠만하면 푹쉬고 통증 회복을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통증을 참고 억지로 자전거를 타도 별문제는 없지만 아무래도 자전거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고 굳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까지 적용을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자연스럽게 안장통을 받아 들어고 '내몸이 적응해 나가고 있구나' 하고 마음을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몇일의 통증을 참지 못하고 이내 포기를 하여 자전거의 장점과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게 되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전거 비 맞았을때 관리 요령

자전거 비 맞았을때 관리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