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에어컨 브랜드 중 가성비가 좋고 내구성이 뛰어나기로 평이 좋은 브랜드가 센추리인 것 같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에어컨 가동을 시킬 일이 종종 있는데 알 수 없는 에로코드 송출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고장증상이 발생된 것인지 알아보고 간단한 해결방법도 정리했습니다.
◼︎ 센추리 에어컨 에러코드 고장증상
- E0 (통신에러)
실내기 전면에 있는 조작부 통신에러를 뜻하는 코드입니다.조작부와 연결된 케이블 단선 또는 신호불량으로 인해 해당 코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 실내기의 전원코드를 뽑고 1분간 기다렸다가 재접속을 합니다. 문제해결이 안 될 시는 고객센서 서비스 접수(1600-0099)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E1 (실외기 고장)
에어컨 실외기의 고압 및 저압 스위치 불량이 발생되거나 압축기 보호장치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발생되는 코드입니다. 에어컨 작동이 일시적으로 되어도 찬바람이 나오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E2 (과냉 현상)
실내기 뒷면을 보면 공기를 흡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 벽과의 이격거리가 10cm 이하로 되어있으면 과냉 에러가 뜰 수가 있어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바람을 불어주는 모터의 고장으로도 과냉에러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에어컨 실내기와 벽과의 이격거리를 최소 10cm 이상 여유를 두게끔 위치를 조절해 줘야 합니다.
- E3 (통신에러)
실내기와 실외기간 통신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을 때 출력되는 에러코드입니다. 새로 설치한 제품이라면 배선결선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고 이전에 사용하다가 E3 에러코드가 발생되는 것이라면 리셋 작업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실내기의 전원을 끄고 코드를 분리한 후 2분 에서 3분 지난 이후 코드 재접속을 합니다.
- 전원을 켜고 정상 작동이 되는지 확인을 합니다.
- E4 (배관 막힘)
실외기 내부에는 냉매배관이 있는데 분순물 등의 문제로 인해 막히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에러코드가 발생되지 않더라고 냉방의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서비스접수(1600-0099)를 하여 처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E5 (실내기 동관불량)
실내기 내부로 지나는 냉매동관에 누출 또는 막힘들의 문제가 생길 때 또는 센서에 불량이 생겼을 때 출력되는 코드입니다.
- E6 (실내기 마그네트 불량)
실내기 부품으로 들어가 있는 마그네트 스위치의 접점 불량이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과전류, 누전과 같은 문제로 해당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E7 (압축기 보호장치 불량)
실외기에 들어가는 압축기 보호장치에 이상이 생겼을 때 E7 에러코드가 출력됩니다.
- DE (제상운전)
에어컨을 장시간동안 가동할 때 실내기 내부에 생성된 얼음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을 갖게 되고 DE 코드가 출력될 수 있습니다. 고장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HI (온도센서 에러)
실내온도를 감지하는 역할을 하는 센서에 불량이 발생되면 HI 에러코드가 발생됩니다. 일시적인 오류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전원 코드를 분리하고 다시 접속을 하여 작동시키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AU (실내기 셔터 불량)
실내기 송풍구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셔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나타나는 코드입니다. 자동셔터가 작동을 할 때 이전에 없던 소음이 발생되고 있다면 점검을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셔터 주변에 이물질이 없는지 점검을 하고 청소를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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