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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톡톡

귀농 귀촌 준비과정 절차 간단정리

by 콜드스카이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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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과 함께하며 나만의 농작물, 생산물 등을 얻는 기쁨까지 얻을 수 있는 귀농 귀촌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무언가를 일구어내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새로운 삶을 사람들은 이제는 원하는 시대가 돌아온 것이다. 농작물, 수산물 등의 수요는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그에 따르는 공급은 점차적으로 약해지며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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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주 중에서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는 식을 책임질 귀농 귀촌의 매력을 사람들은 알아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적성과 계획에 맞지 않는 준비를 한 부실한 입성은 차후 또 다른 후회를 가져올 수가 있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철저히 되어야 한다.

 

 

◉ 귀농 귀촌 준비하는 절차 확인

약을-뿌리고있는-트랙터
트랙터

 기술하는 내용이 귀농 귀촌의 정석적인 매뉴얼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골살이를 결심했다면 어느 정도의 준비과정은 미리 머릿속에 그려보고 적용을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사전 정보를 미리 챙겨본다

 모든지 본인의 관심과 의지만 있다면 수많은 양질의 귀농 귀촌 정보를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귀농 귀촌의 사례 및 지역 등이 상세하게 나오고 지자체마다 지원 사례로 다르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 미리 정보를 숙지해 둔다. 최근에는 정착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어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도록 한다. 검색해 볼 수 있는 사이트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농사로 농업기술포럼' 등이 있다.

 

2. 함께할 가족과 함께 귀농 귀촌을 공유한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자연에 벗 삼는다는 것은 혼자가 아닌 가족과 함께일 때 가능한 것이다. 본인이 자연 속에서 새로운 생산물을 수확하고 싶다고 하여 행복한 삶이 될 수가없다.함께하는 가족의 동의가 사전에 반드시 따라줘야 행복하고 미래로 나갈수있는 정착생활이 될수가 있다. 도시에서 벗어나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는 단계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사전 가족회의가 되어야 실수 없는 단계를 밟을 수가 있다.

 

3. 삶의 터전을 머릿속으로 생각한다.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곳의 지역을 미리 생각하고 적용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귀농 귀촌의 사례를 살펴보면 자신의 연고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그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와 화합이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마음의 안착이 빨리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연고지가 아닌 지역은 탈락이라는 말은 아니다. 앞서 말했듯의 가족들의 의지만 있다면 새로운 인맥을 만들고 농지를 가꿀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다. 전원에서의 삶은 혼자가 아닌 공동체의 성격을 강하게 보이는데 그만큼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관계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미리 알아야 한다.

 

 살아갈 지역의 농지 및 지원 혜택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정착을 하는데 수월함이 있는지도 고민해봐야 한다. 또한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주변 의료시설 또는 편의시설 또한 사전에 살펴보는 과정도 꼭 필요하다.

바람에-나부끼는-푸르른-들판
들판

4. 토지의 고민

 생산물을 수확할 농지나 밭의 규모와 위치를 잘 살펴보고 구매를 할지 임대를 할지도 사전에 미리 생각해봐야 한다. 자신의 자금사정에 따라 적용을 하면 되고 농지 정보를 미리 꼼꼼하고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는 '농지은행 통합포털'에서 확인해 볼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농지를 선택할 때는 토질과 배수의 편리성, 주변 시설물(송전탑)들을 고려해볼 수가 있다.

 

5. 주택 선택

 외곽의 시골 같은 경우에는 종종 빈집이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매물도 있다. 이러한 정보는 지역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거나 직접 지역에 방문에 그곳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정보를 직접 얻는 방법도 있다. 만약 귀농 귀촌 지역을 정했다면 그곳을 최대한 자주 방문에 인맥을 좋게 만들고 지역 사정을 살펴보는 것도 좋다.

 

6. 생산물 선택

 어떠한 농산물을 생산할지 고민의 시간을 넉넉하게 가져야 한다. 한번 선택한 농작물은 다른 것으로 변경하기가 너무도 어렵기 때문에 농사 과정과 들어가는 인력 등 어느 하나 소홀이 생각하면 안 된다. 농작물 또한 시대에 따라 그 선호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의 시장조사를 하여 적용하도록 한다. 농작물에 따라서 생산주기, 병충해도 제각각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사전 공부가 이루어져야 한다.

 

7. 생산 계획

 모든 생산과정에서 수확까지 개인의 판단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농작물에 따른 세심한 생산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작물에 따라 주기가 5개월도 있고 길게는 4년 이상이 걸리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계획이 필수적으로 따라져야 한다. 영농기술에 관한 정보는 '농업기술 포털'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가 있음을 참고하자.

 

 

노랗게-잘익은-벼

 귀농귀촌의 간단한 준비절차를 살펴보았다.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일구어나가는 과정으로 어느 것 하나 소홀이 할 수가 없는 과정임에 분명하다. 주민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농작물을 일구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귀농 귀촌의 선택은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기존 도심 속의 어지러움과 복잡함을 벗어나 자연을 벗 삼은 자유로운 새 출발 발걸음 하시는 분들을 존중하고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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