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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기발한 돈되는 반려식물 식테크

by 콜드스카이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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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의 인구가 정말 엄청나게 늘고 있는 요즘인데 그에 못지않게 반려식물이라는 개념이 점차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그중에서 돈 되는 반려식물 즉 값이 나가는 것이들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이 상의 가격을 보여준다고 한다. 찾아보기가 어려운 희귀종 같은 경우는 수백만 원에 호가하는 경우도 있고 우리나라에 유통이 많이 되고 있는 추세이다.

 

 

◉ 귀한 반려식물

히메 몬스테라

잎사귀가-넓은-히메몬스테라
히메 몬스테라

 넙적한 잎사귀에 여러개의 길게 잡힌 홈이 있어 진귀하고 특별하게 생긴 식물이 히메 몬스테라이다. 대표적인 인테리어 반려식물로 워낙 품종이 귀해 쉽게 찾아보기가 어렵다. 품종이 귀한 만큼 그 생명력도 강인해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돈 되는 반려식물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히메 몬스테라인데 그 잎사귀의 가치도 어마어마하다. 일례로 히메 몬스테라 잎사귀 한 장당 500만 원 내외로 팔리는 사례도 있다. 그만큼 식물 재테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값어치가 높은 것뿐만 아니라 실내 정화능력까지 탁월해서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쾌적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있다. 키우는 것 자체가 까다롭지 않아 처음 반려식물을 접하는 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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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니아

잎사귀에-빨간줄이간-피토니아
피토니아

 대표적인 열대성 식물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부근이다. 자라게 되면 최대 20cm까지 자라게 되어 크로 웅장항 자태를 보여준다. 잎사귀 겉에 보이는 빨간색 줄무늬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데 마치 사람의 혈관이 지나가는 모습과 비슷하다.그만큼 외관으로 보여지는 가치성이 뛰어난 반려식물이 피토니아이다. 다른 반려식물에 비해 키우는 과정이 까다로울 수가 있는데 건조한 땅에서 쉽게 시들고 백수가 잘되는 화분에서 잘 자란다.

 

 

스노 스파티필름

잎이-반질반질-빛나는-식물
스타티필름

줄기가 긴 편에 잎사귀도 마찬가지로 길쭉하고 반들반들 윤기가 표면에 흐리기 때문에 청량감을 주고 아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준다.스노 스파티필름은 기본적으로 공기정화 능력이 아주 좋아 실내의 오염물질을 아주 효과적으로 제거해 알레르기성을 줄여주는데 좋다.비염을 앓고있는 분들이 스노우 스파티필름을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수경재배도 가능하기 때문에 건조한 실내에 가습효과도 줄 수가 있다.

 

 

무늬 코스타스

잎이-길게자란-무늬-코스타스
무늬-코스타스

 줄기가 길고 나선형으로 꼬아가면서 자라는 것이 특징이고 잎사귀는 난과 비슷하게 가장자리 혹은 중앙에 긴 하얀색 줄무늬가 있다. 잎사귀가 길고 풍성하기 때문에 실내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큰 효과를 보인다. 무늬 코스터 스는 10도 ~ 20도 내외 실내 환경에서 아주 잘 자라는 반려식물로 꼽히고 그늘진 곳에서도 시듬이 없이 아주 잘 자란다. 햇볕을 직접 쪼이게 되면 잎이 쉽게 마르고 성장이 더딜 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실내 그늘진 곳에 두어야 한다.

 

 

스노 사파이어

하얀잎의-스노사파이어
스노-사파이어

 우리에게는 영화 '레옹'에서 보았던 반려식물로 익숙하다. 이름처럼 스노 사파이어 잎사귀는 길고 넙적하며 그 위에 마치 눈가루를 뿌린 것처럼의 형상이 있다. 잎이 크고 길게 자라기 때문에 화려하고 주변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아주 좋다. 축하의 의미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사가 있을 때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가 되고 자라는 환경은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직사광선을 직접 받는 외부에서는 쉽게 말라 버릴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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