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에 이목이 몰리는 영양소를 꼽자면 비오틴이 아닐까 싶다. 수용성 비타민 계열로 비타민B7, B8, H이라고 불리고 사람의 대사과정의 대부분을 관여하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대사 관여는 주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분해와 관련이 깊다.
식물에서도 비오틴은 필수로 요하게되는데 자체로 합성을 할 수 있고 동물 같은 경우는 직접 비오틴을 생산할 수가 없기 때문에 외부적인 섭취 과정이 필요하다.
◉ 비오틴 영양소에 집중되는 이유
최근 현대사회에서 성인들이 가장 걱정을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탈모라고 볼 수가 있다. 유전적인 요인도 물론 존재하지만 그 외 단단 백질 합성과 여러 대사에 문제가 생겨 탈소인자로 작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다. 탈모에 관한 확실한 해결 방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비오틴이라는 영양소는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합성해 체내 흡수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모발 구성의 대부분은 단백질이고 이러한 흡수를 도와줘 탈모를 예방하고 개선시킬 수 있는 기대 때문에 최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오틴 결핍시 나타나는 증상들
전체적인 대사에 관여를 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부족할 시 여러 가지 외부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무수한 세포로 이루어진 인체는 조직의 재생 및 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되면 그에 따른 다각적인 변화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 단백질 합성과 세포의 생성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 손톱과 발톱의 갈라짐이 생길수가 있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
- 피로감을 쉽게 느낄수가 있고 무기력감 때문에 우울증을 동반하기 한다.
- 인슐린 분비 기능이 떨어질수가 있어 당수 치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 얼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약간의 홍조를 보일수가 있다.
<비오틴 많이 들어있는 음식 >
영양소 특성상 체내 합성이 자체적으로 어렵기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를 해야 한다. 흡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음식은 아몬드, 토마토, 양파, 고구마, 브로콜리, 바나나, 버석, 녹색채소, 우유 등이 있고 각각의 식품에서 얻을 수 있는 비오틴 양은 서로 다르다. 야채와 채소를 충분히 챙기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하루 섭취량을 채울 수는 있으나 충분량을 얻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가 있다.
❖ 비오틴 섭취량 알아보기
기본적인 하루 섭취량은 900µg 내외이고 최소한의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한 양은 30µg 정도가 된다.시중에 판매되는 영양제 같은 경우 포함되어있는 양은 대략 5000µg 정도가 되고 음식물을 통해 섭취가 어려울경우 보조적으로 활용을 할수가 있다.충분한 양을 섭취한다고 하여 모든 성분이 흡수가 되는것은 아니고 남는 여분의 양은 체외 배출이 일어나기 때문에 고함량의 제품을 궂이 찾아 먹을 필요까지는 없을듯 하다.참고로 비오틴과 궁합이 잘맞다고 알려진 영양소는 콜라겐, 비타민B 군으로 알려져있다.
❖ 적정량을 먹어야 하는 이유
하루 권장량 이상의 비오틴을 장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피부 트러블중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확률이 생길 수가 있고 매스꺼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다. 음식을 평소에 균형 있게 잘 챙기시는 분들은 따로 영양제의 형태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된다. 하지만 하루 식사량이 부족하거나 영양이 떨어지는 식단을 자주 먹는 분들은 따로 비오틴을 챙겨도 과섭취로 인한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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