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들 피자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아 비만을 불러오고 건강을 해지는 대표적은 음식으로 분류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관점의 차이로 어떻게 섭취를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바뀌게 된다. 영양성분표를 보더라도 피자는 풍부한 탄수화물을 품고 있어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거나 근육을 회복하는데 아주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될 수가 있다. 피자에 들어가는 치즈는 아주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 토마토소스 자체는 비타민, 무기질, 라이코펜 등의 이로운 영양소를 공급한다.
체중이 많이나가 감량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 식사 이외의 간식으로 피자를 즐긴다는 것인 이미 오버 칼로리 섭취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뒤따를 수가 있다. 하지만 피자를 간식의 용도가 아닌 운동 전후 에너지, 영양공급원 측면에서 본다면 의미를 판이하게 달라지게 된다.
◼︎ 피자의 영양성분 알아보기(지름 30cm 피자 1조각)

- 칼로리 255kcal
- 지방 11g
- 탄수화물 28g
- 단백질 10g
영양성분표를 살펴보면 생각보다 지방의 함량은 많지 않고 단백질 수치는 높은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일반적인 피자 한 조각에 단백질 10g이 들어있으니 두 조각을 섭취하게 되면 20g 웬만한 닭가슴살 한 조각을 먹는 것과 비슷하다. 거기에 충분한 탄수화물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끼 식사는 물론 근육운동을 진행하기 전 혹은 진행 후에 훌륭한 에너지 공급원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칼로는 300kcal 안쪽으로 한 끼 식사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00kcal 내외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두 조각 이상은 먹어줘야 적당하다.
여기서 보여주는 지방 11g은 대부분이 치즈에 포함되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인데 혈관계통, 심장계통에 무리를 주지않는 대사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취급이 된다. 과도한 지방의 섭취가 비만을 불러오고 심혈관 계통 질환 즉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질병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피자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량은 적당하고 그 품질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추천되는 것이다. 헬스의 관점에서 본다면 더욱더 매력적인데 운동 퍼포먼스를 환상적으로 내기 위해서는 적당한 탄수화물과 지방의 조합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데 그것을 충족시키는 것이 놀랍게도 피자라고 볼 수 있다.
◼︎ 피자가 근육 성장에 좋은 이유

대부분 앞서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비율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헬스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힘 퍼포먼스를 내기에 적합 다고 까지 보인다. 탄수화물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는데 아주 적합하고 지방은 지구력 있게 꾸준히 에너지를 내는데 적합하다. 실제로 외국의 보디빌더들은 식단 중간중간에 피지를 넣어 에너지를 보충하고 운동 퍼포먼스를 최대로 끌어올리는데 집중을 한다고 한다.
근육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탄, 단, 지 3대 영양소가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이것만 갖고는 효율적인 근육의 사이즈를 늘리기는 어렵다. 야채, 채소의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의 영양분이 합쳐졌을 때 비로소 최적의 근육합성이 일어나는 것인데 공교롭게도 피자에는 이러한 야채, 채소가 아주 듬뿍 들어가 있다. 피자에 뿌려지는 토핑과 야채 그리고 토마토소스가 바로 그것이다.
피자에 곁들여지는 토마토소스에는 라이코펜, 엽산, 비타민C 등의 우리 몸 면역체계를 견고히 할 수 있는 영양소가 아주 풍부하고 열을 가해졌을 때 그 성분이 더욱 증가하게 된다. 토마토는 심장의 기능까지 좋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운동을 하는데 심장의 펌핑 능력은 아주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피자에 들어가는 치즈는 유청단백질과 같은 농축된 성분을 자랑한다. 맛도 상당히 고소하면서 식감이 좋고 거기에 충분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는 치즈의 함량이 피자에는 넉넉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헬스인들이 피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실제로 피자 2조각만 섭취를 해도 한 끼 단백질 20g 이상을 섭취한 는 게 되기 때문에 근성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 피자의 소비

국내 피자의 소비량이 매년 증가해서 현재는 2조 원 이상의 판매량을 보인다고 하지만 미국을 생각한다면 이것은 결코 큰 수치가 아니다. 미국은 한해 피자의 소비금액이 50조 원으로 우리나라 국방비에 준하는 수준을 보여준다. 피자의 소비가 많다는 것이 그 식품의 영양 우월성을 보이는 것은 아니나 현재 피자의 방향을 알 수가 있고 그 트렌드를 살펴볼 수가 있는 것이다.
피자 소비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고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는 이야기와 같다. 이러한 피자를 어떻게 잘 활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근육성장에 대입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모든 음식은 타이밍이 있고 그 섭취량이 과하면 안 된다. 피자도 마찬가지로 식단구성의 일부로 사용을 할 뿐이지 이것이 주식이 되다시피 한다면 문제가 발생될 것이다. 운동의 관점으로 피자 영양소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활용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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