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 수치 올라가는 원인 및 좋은음식 나쁜음식 정리

◼︎ 요산 알아보기

 요산을 알기위해서는 우선 푸린체라는 성분을 알아야 하는데 이것은 세포 내부의 핵산 주성분으로 우리가 에너지를 낼때 사용하는 물질입니다.푸린체라는 성분이 사용될때 간에서 분해작용을 하게되는데 이후 나오는것이 요산 이라는것 입니다.평균적인 수치를 유지할때는 우리몸에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기준치 이상의 양이 나오면 여러가지 질환을 발생시키게 되는것입니다.

 

<요산 기준치>

• 일반적으로 7mg/dl 이하를 유지하는것이 정상범위로 보고있고 이 수치를 초과하면 고요산 혈증이라고 판단을 하게됩니다.이러한 고요산 수치를 보이게되면 대표적으로 통풍, 요로결석같은 질환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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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산 수치는 왜 올라갈까?

해부도

 보통 우리몸은 요산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생리작용을 하지만 여러가지 원인으로 배출에 문제가 생겨 요산의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많은 변수가 있지만 그중 대표적인 예를 생각해보자면 이렇습니다.

• 음주로인한 과도한 알콜흡수는 간의 기능을 떨어트리게 되고 그로인해 요산수치를 증가시킬수있는 여지를 만들게 됩니다.
• 한번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근육운동을 과도하게 했을때에도 기준치이상의 요순수치를 보일수 있습니다.
• 잘못된 식습관으로 높은 칼로리 음식을 섭취해 비만을 앓고있는 경우 그렇습니다.
• 푸린체가 다량으로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게 될때에도 요산 수치를 올릴수가 있습니다.
•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되면 원인으로 작용될수가 있습니다.

 

◼︎ 요산 수치를 낮출수있는 음식들

채소류

1. 녹황색 채소

• 다른 식재료보다 식이섬유가 많이들어있는 녹황색 채소류를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기본적으로 채소류는 알카리성격을 보이기 때문에 요산을 효과적으로 체외 배출시키는데 좋기 때문입니다.식사를할때 고기류 보다는 채소의 비율을 좀더 높혀 식단을 구성하면 좋습니다.

2. 버섯

• 기본적으로 비타민, 미네랄이 풍성하게 들어있고 요산수치 관리에 좋지못한 푸린체 성분이 거의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수가 있습니다.채소류와 마찬가지로 체외 요산 배출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버섯은 권장이 되는것입니다.여기서 주의할점은 일반 버섯이 아닌 건조된것은 푸린체가 함유되어있을 위험이 있어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3. 카제인(유제품)

• 질좋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유제품 즉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에는 카제인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요산을 배출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메커니즘 적으로 카제인은 위장에 흡수가 되는 과정에서 알라닌이라는 물질을 생성하고 이것이 바로 요산 수치를 안정화하는데 보탬이 되는것입니다.문제가 되는 푸린체의 함유량도 거의 없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섭취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 원두 커피

• 여기서 말하는 커피는 믹스제품이 아닌 원두형태를 말하는것 입니다.폴리페놀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고 이것은 과도하게 쌓여있는 요산을 용이하게 배출하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해외에서 진행되었는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1~2잔의 거피를 꾸준히 마신 그룹이 통풍의 발병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연구 발표도 존재합니다.그만큼 적당한 원두커피의 섭취는 요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 요산수치 올리는 음식

고기

1. 고기류

•  웨이트를 하는 사람들중 과도한 닭가슴살 섭취로 통풍에 시달리는 이야기를 들어적이 있습니다.그이유는 고기류 100g 에는 대략적으로 310g의 푸린체가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될수 있는것입니다.비단 닭가슴살만 그런것이 아닌 소고기, 돼지고기에도 비슷한 수준의 푸린체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요산수치가 높은 분들은 육류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낫토

• 최근 건강을 생각해 낫토를 섭취하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무조건적으로 낫토의 섭취를 제한하라는것이 아니라 하루 권장되는 양만큼 섭취를 하라는것입니다.보통 낫토 100g당 푸린체 함유량은 130g 정도를 보이기 때문에 하루 한팩분량(40g) 정도면 좋습니다.낫토를 제외한 콩류에는 상대적으로 푸린체의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수가 있습니다.

3. 액상과당

• 과당이 많이 들어있는 주스, 음료를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액속 산성수치를 올리게되고 이것은 요산을 올리는 원인으로 작용을 합니다.그뿐만 아니라 액상과장은 혈당수치를 급격하게 올려 체중을 증가시킬 위험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4. 음주

• 알콜을 간해서 분해할때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체내 축적된 요산 배출을 방해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일반적으로 요산수치가 정상인 사람이 가끔 음주를 하는것은 문제가 되질않으나 통풍이나 결석증상을 앓고있는 분들은 음주를 가급적 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여러 술종류 중에서 특히 맥주에는 우리가 조심해야할 푸린체 함량이 높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