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충전소 흡연 과태료 사항

 가스탱크가 많이 밀집이 되어있고 항시 차량 가스 충전이 이루어지는 충전소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폭발 사고입니다. 직원들의 안전교육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주유소를 찾는 손님들의 안전의식도 너무나도 강조되어야 합니다. 충전소 근방에서 라이터 불을 켜고 담배를 펴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가 되어있고 이를 어길 시 즉시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되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 LPG 충전소 내에서 흡연 금지 이유

 충전소 내부는 차량의 가스 연료를 충전하기 위한 여분의 가스 저장고가 있습니다. 물론 이상이 없을 시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만약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틈으로 가스 누출이 이루어지고 주변 공기에 가스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라이터불을 켜는 행위는 폭발의 위험이 상당이 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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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뿐만 아니라 차량에 가스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미세 가스가 새어 나오기 마련인데 그 근방에서 담배를 펴는 행위는 마찬가지로 화재, 폭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유소 근처 에서의 흡연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어느 정도 충전소 내 금연 인식이 널리 퍼져있어 흡연을 하는 분들이 거의 없지만 종종 화장실내에서 담배를 펴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스 성분은 공기를 타고 상당히 잘 전파가 되기 때문에 화장실이라고 해서 안전할 수가 없습니다. 충전소를 찾는 분들의 안전의식을 좀 더 올려야 하고 직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 충전소 내에서 흡연 과태료

충전소

 산업통산 자원 부령 제00445호, 시행 2021년 12월 16일 에 의거하여 LPG가스 충전소 내 흡연은 강력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제49조 액화석유가스 자동차 충전사업소 에서의 흡연 행위는 다음과 같이 처벌이 이루어집니다.

• 충전소 내 (화장실 포함) 흡연 행위 1차 적발 시 20 만원의 과태료가 경고 없이 즉시 부과
• 2차 적발시 경고없이 50 만원 즉시 부과
• 3차 적발시 경고없이 100 만원 과태료 즉시 부과

 폭발사고가 일어나면 연쇄적인 반응에 의해 그 범위가 너무나 크고 주변 사람들의 인명피가 클 수가 있기 때문에 과태료 처분은 강력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의 또는 경고가 아닌 그 자리에서 바로 과태료 부과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문제를 의식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변경된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정시 (과태료/벌점)

 

◼︎ LPG 가스 충전소 안전관리 

LPG-충전소

• '저장설비' 란 액화석유가스를 저장하기 위한 설비로서 저장탱크, 마운드형 저장탱크, 소형 저장탱크 및 용기를 말한다.
• '저장탱크' 란 액화석유가스를 저장하기 위하여 지상 또는 지하에 고정 설치된 탱크로서 그 저장능력이 3통 이상인 탱크를 말한다.
• '마운드형 저장탱크'란 액화석유가스를 저장하기 위하여 지상에 설치된 원통형 탱크에 흙과 모래를 사용하여 덮은 탱크로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1호마 목에 따른 자동차에 고정된 탱크 충전사업 시설에 설치되는 탱크를 말한다.
• '방호벽' 이란 높이 2미터 이상, 두께 12센티미터 이상의 철근콘크리트 또는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강도를 가지는 구조의 벽을 말한다.
• '충전용기'란 액화석유가스 충전 질량의 2분이 1 이상이 충전되어 있는 상태의 용기를 말한다.
• '잔가스용기'란 저장설비 외의 설비로서 액화석유가스가 통하는 설비와 그 부속설비를 말한다.
• '충전설비'란 용기 또는 자동차에 고정된 탱크에 액화석유가스를 충전하기 위한 설비로서 충전기와 저장탱크에 부속된 펌프 및 압축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