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출고할 때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 썬팅 필름입니다. 한때 썬팅의 강도가 너무 강해 안전운전 방해를 일으킨다 하여 단속을 했던 적도 있을 만큼 관심이 많은 사항입니다. 자동차 썬팅 필름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면 차량 에어컨을 틀어도 쉽게 내부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되고 자외선 필터링이 안돼 차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 목, 팔등이 검게 그을리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썬팅 필름의 수명이 다하게 되면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색이 옅어져 차량 내부가 훤히 다 보이는 상황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은 공간인 차량 안이 다 보인다는 것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필름의 교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 자동차 썬팅 수명?
솔직히 말해 썬팅 필름의 정해진 수명은 명확하게는 없습니다.필름 원단을 중국제로 사용했느냐 아니면 브랜드 가치가 높은 제품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지는 경향이 강하게 있기 때문입니다.어떤 제품은 1년만 지나도 변색이 이루어 지고 버블현상까지 보이는 경우가 있고 또 어떤 제품은 10년이 지나도 변색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버블현상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그렇지만 간단하게 나마 썬팅 수명을 대체적으로 판가름 할수 있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썬팅 색이 처음에는 진한 검은색이었으나 연한 보라색으로 변색되었다.
- 차량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도 쉽게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 얼굴, 목, 팔 등 노출되는 피부의 그을림 현상이 발생된다.
- 낮시간 외부에서 차량 안을 보았을 때 세세한 물건까지 훤히 보인다.
- 필름의 색이 거의 투명으로 되어 버렸다.
- 차량 뒷유리 필름에 버블 현상이 발견되었다.
- 자동차 옆 유리면의 필름에 상하 방향의 긁힘 현상이 심해 시야 확보가 어렵다.
◎ 자동차 뒷유리 일어나는 버블현상 이유는?
브랜드마다 필름의 강도와 융착도가 너무나도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시기의 차이는 보이지만 높은 확률로 언젠가는 뒷유리 기포 현상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앞유리, 옆유리 등에는 일어남 현상이 보지 않는데 왜 유독 뒷 유리에만 보이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선 뒷유리에는 열선이 있습니다. 겨울철 눈이 내리거나 얼음이 얼게 되면 열선을 작동시키게 되고 그로 인해 미새한 들뜸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버블현상이 극심하게 일어나지는 않지만 뒷유리 필름의 수명을 빠르게 낮추거나 융착 되어 있는 접착면을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겨울철을 보내고 습기가 많고 자외선 지수가 높으며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이 되어서는 이렇게 약화되어있는 필름 표면을 일어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변색 및 버블현상이 뒷유리에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뒷유리 썬팅 재작업을 할 때 기존의 필름 찌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해 점착이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1년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조금씩 기포가 생기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외 문제는 작업자의 숙련도가 낮아 버블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뒷유리에 맞게끔 분할로 나누어 붙이는 기술도 필요하고 융착을 시킬 때 꼼꼼하고 세심하게 작업을 해야 하는데 숙련되지 못한 실력으로 급하게 작업을 진행하면 분명 일어남 증상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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