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엔진의 기동을 위해 외부의 힘을 가해주는 것이 바로 스타트 모터(세루 모터)입니다. 정상적이라면 한 번에 시동이 걸려야 하지만 이상이 생기면 간헐적으로 작동이 되거나 아예 기동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 몇 번 시도를 해봐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당황하지 말고 스타트 모터의 결함을 인식하고 견인 서비스를 받아 빠르게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 고장원인
- 전기 배선의 노후화 또는 열화현상으로 인해 피복이 벗겨져 합선이 일어나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 접점을 잡아주는 MC(마그넷스위치)의 불량으로 전기가 통하지 않아 작동이 안 될 수가 있습니다.
- 스타트 모터 자체의 결함 또는 문제로 시동이 걸리지 않을수 있습니다.
- 단거리 운행을 하며 시동이 잦은경우 고장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차량 연식이 많아지면서 노후화로 인해 찾아올 수 있습니다.
❖ 스타트모터 고장 증상
<전조 증상>
다른이름으로 세루모터 라고도 불리는데 배선 합선 마그넷 스위치의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작동이 안 될 수가 있습니다. 시동을 걸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전조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당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
- 차량의 시동이 바로 걸리지 않고 몇번을 시도해야 한다거나 '기릭' 소리가 나면서 불능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간헐적으로 시동이 걸렸다 안걸렸다 반복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 추운 날씨 특히 시원스럽게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터리 점프를 통해 일시적으로 시동이 걸릴수가 있으니 이후 같은 현상이 반복됩니다.
※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무리하게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 관련 다른 부품까지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3회 시동불능 상태가 된다면 견인 서비스를 받아 정비를 받아야 합니다. 디젤 차량의 경우 예열플러그 불량으로 해당 증상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 스타트모터 수리비용
다른 부품에 비해 크게 비용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이상 증상이 확인되었을 때는 시동이 걸렸더라도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은 후 교체 진행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로 몇 가지 차종의 스타트 모터 수리비용을 올려보겠습니다. 동급 차종으로 비교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비소마다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산타페: 9만원 내외
- 아반떼: 6만원 내외
- 소나타: 7만원 내외
- 그랜저: 8만원 내외
- 모닝: 5 ~ 6만원 내외
- 레이: 6만원 내외
- 모하비: 9만원 내외
- SM7: 7만원 내외
※ 부품값 및 공임비 변동으로 어느 정도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연료펌프 이상증상 및 수리비용
자동차 엔진이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연료의 공급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연료펌프이고 압력의 종류에 따라 고압, 저압으로 분류가 되고 대부분 일체형으로
lowbabel.tistory.com
'생활톡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약자석 교통약자석 규정 과 자격조건 (0) | 2022.11.08 |
---|---|
파워오일 점검방법 및 교환비용 (0) | 2022.11.06 |
유아학비 누리과정 지원금액 및 신청방법 (0) | 2022.11.03 |
연말정산 인적공제 추가공제 정리 (0) | 2022.11.03 |
군무원 응시자격 및 과목 정리 (0) | 2022.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