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알바 장점 후기 및 면접 잘보는방법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올리브영 알바에 대한 근무체계 및 어떻게 하면 면접을 수월하게 볼 수 있는지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손님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이고 셀링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응하는 시간이 분명히 필요하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알바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몸에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면 성취감이 높고 화장품 관련 지식이 상당히 높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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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 알바 하는일

 입사를 하게 되면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갖게 되고 기간을 다 채우고 나면 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이 통과되면 3개월간 정식으로 일을 하게 되고 다시 면접시간을 갖고 의사가 맞게 되면 사실상 무기한으로 올리브영에서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시간 타임>

 우선 올리브영에서 일하게 되면 크게 3타임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매장을 여는 오픈, 셀링 위주의 미드, 매장을 정리하는 마감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각 타임마다 하는 일이 조금씩 다르게 됩니다.

 

* 오픈

 말 그대로 매장을 열고 시작을 하는 시간인데 메인으로 하는 일은 올리브영 매장을 열고 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포스기 로그인(가장 중요)을 합니다. 로그인이 늦어지게 되면 올리브영 본사에 알림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화장품, 식품의 물류가 들어오면 포장 및 라벨 작업등을 하고 분류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 가벼운 물건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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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오픈 마감과 시간이 조금씩 겹치는 미드 타임은 업무 범위가 넓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픈의 물류 분류도 함께 할 수도 있고 마감의 업무와도 겹칠 수가 있습니다. 낮시간 손님이 많이 몰릴 때 셀링도 업무량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몸적으로 조금은 힘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 일찍 나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면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 마감

 매장을 뒷정리를 하고 부족한 재고를 채워 넣기도 합니다. 마감하는 시간에는 청소를 하고 내일 다시 영업을 할 수 있게 뜸한 마무리 정리를 하게 돼 빈다. 저녁시간에도 손님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어느 정도 셀링도 해야 합니다.

 

 

화장품

◼︎ 올리브영 알바 장점

• 가장 중요한 급여가 꼬박꼬박 밀리지 않고 제시간에 들어온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올리브영도 대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관리체계가 확실하게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 하루 4시간 이상 일하게 되면 간식비 4천 원이 나오게 되고 매장 안에 있는 먹을거리들을 구매할 수가 있습니다. 하루 주어지는 금액이고 누적되지는 않습니다.
• 마찬가지로 하루 4시간 이상 이하게 되면 휴게시간 30분이 주어지게 됩니다. 모든 시간관리가 코드 찍는 것으로 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 신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누구보다 빨리 신상을 확인해 볼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 가끔씩 시제품이 나올 수 있는데 이것은 매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종종 물건을 사용해보고 좋으면 주변 홍보를 해달라는 목적인데 자주 나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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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면접 잘 보는 방법

<이력서 채워 쓰기>

 알바몬에 올리브영 공고가 뜨는데 사전 질문 항목이 있습니다.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고 되도록 최대한 공란을 채워서 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필 하기>

 면접을 볼 때 내가 왜 올리브영에서 일해야 하는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하면 큰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 화장품 자주 사용하는데 매장에서 직정 셀링을 하고 싶다', '왔다 갔다 하면서 꼭 이곳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을 했다' 등등 직접적으로 입사 의지를 보여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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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표정>

 완전한 서비스직이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표정이 좋고 목소리톤이 무겁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과 눈을 꼭 마주치고 웃는 표정 밝은 목소리는 필수입니다.

 

<출퇴근 거리>

 올리브영 매장에서 처음 일하게 되면 적응할 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수가 있는데 출퇴근의 거리가 멀게 되면 면접에 불리할 수가 있습니다. 본인도 힘이 들고 매장 측에서도 플러스 점수는 주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1시간 안쪽의 시간이 되어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20분 내외 거리가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면접 질문 예상>

 올리브영 화장품을 사용해 봤나 라는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을 해봐야 제품에 대해 진정성 있게 대답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올리브영 제품 하나쯤은 구매하여 직접 사용해 보는 것도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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