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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톡톡

귀에 물 들어갔을때 빼는방법 및 방치시 부작용 문제

by 콜드스카이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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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을 하면서 목욕, 수영 등을 통해 귀에 물이 들어가는 상황을 누구나 심심치 않게 겪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빠지는 사례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장시간동안 귀에 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에 물 들어갔을 때 안전하게 빼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방치를 했을 때 발생되는 부작용도 정리했습니다.

 

◼︎ 귀에 물 들어갔을때 안전하게 빼는 방법

물방울-귀-그림

<귀 이도를 완전하게 건조>

귓구멍(이도) 부분을 물기가 없도록 완전히 건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대로 둬도 자연스럽게 귓속의 물기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드라이기(찬바람, 미지근한 바람)를 이용해 말려주면 내부의 물기가 그대로 마르거나 쉽게 나오게 됩니다.

 

<면봉 사용하기>

 귀 깊숙한 곳에 많은 물이 들어갔을 경우 면봉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단, 면봉을 너무 깊숙이 넣게 되면 예민한 귓벽, 고막등에 자극이 되어 염증발생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한 번에 빼내려는 것 보다면 여러 번 조금씩 물기를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진행을 합니다.

 

 

<고개 기울여 빼기>

 물이 들어간 귀부분 쪽으로 고개를 기울여 숙인상태에서 살짝 흔들거나 점프를 하여 가벼운 충격을 주는 방법입니다. 의외로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가 있어 단시간에 안전하게 물기를 빼낼 수 있지만 너무 심하게 고개를 흔들게 되면 목근육 통증이 발생될 수 있어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옆으로 눕기>

 물을 빼내야 하는 부분 쪽으로 누워 잠을 자거나 오랫동안 그 상태로 있으면 자연스럽게 제거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귀에 무리를 주거나 염증을 발생시키지 않고 효과적으로 물기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옆으로 누워있을 때 고개가 너무 들어지지 않게 베개를 사용하지 않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귀를 따뜻하게 해 주기>

 물이 들어간 귀 주변의 온도를 높여주면 쉽게 물이 배출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것입니다.핫팩 또는 뜨거운물을 적셔 꼭 짜낸 수건등을 활용해 귀를 가볍게 덮어주고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게되면 어느샌가 물이 시원하게 빠지는것을 보게될 것 입니다.

 

<솜뭉치 적용>

 귀 입구 부위에 부드러운 솜뭉치를 살짝 끼워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깊숙한 습기를 효과적으로 빨아들여 드라이기 건조가 잘 안 될 때 적용하면 물기를 제거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솜뭉치를 너무 깊이 집어넣을 필요가 없이 가볍게 귀입구에 끼워두면 됩니다.

 

 

◼︎ 귀 물 들어갔을 때 부작용

귀-통증을-호소하는-사람들
귀통증

 귓속에 물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빼내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연약한 피부조직으로 되어있는 귀내부이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되어 부어오름 증상이 발현되고 이것은 외이도염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외이도염이 발생되면 작은 움직임, 압력에도 큰 통증이 유발되고 고름이 차는 문제도 함께 동반되어 치료 기간이 길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간 이후 통증 및 고름 부작용이 발생되면 개인적으로 물을 빼내는 노력보다는 이비인후과 병원 검진을 통해 염증을 관리하고 이후 치료가 진행되어야 추가적으로 발생되는 질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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