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후 학교 학생 교직원 코로나 확진자 정리.

3월 3일 개학을 기점으로 코로나 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인원수가 3238명으로 현재까지 집계가 되고 있다. 같은 기간으로 교직원의 확진자 수는 507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는 상태.

 

교육부에서 이러한 확진자 수를 13일에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이날 10시 기준으로 수업을 실시한 전국 학교는 2만 512개 중 2만 104개로 98%의 비율을 보였다. 이중 나머지 수의 학교는 방역작업으로 수업을 뒤로 미루거나 35개의 학교는 재량으로 휴업을 실행했다.

 

지난 12일 오후4시 를 기점으로 학교에 등교를 해  수업을 받은 학생의 수는 593만 3371명 중에서 435만 4988명으로 집계가 되었다. 이중 등교를 하지 못한 학생의 수는 전국 3만 8654 명으로 집계가 되었고 이 중에서 7185명은 보건당국에 의해서 격리가 된 학생들이다. 또한 자가진단 통해서 유증상이 나와 학교에 등교를 못 한 학생의 수는 3만 1469명이다.

 

 

3월 2일 기점 이후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학생수는 54만 1802명이고 3238명이 확진자로 판정되었다. 교직원 같은 경우는 9만 9486명이 검사를 받고 50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동안의 학교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학생 47.3명 교직원 9.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