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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대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 조정.

by 콜드스카이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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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코로나 거리두기 가 1.5단계로 상향 조정이 되었다. 연속 나흘째 6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교화 참가를 통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나왔다. 유성구의 한 교회에서 5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는데 알파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되었다.

 

코로나-방역-조치
방역

 해당 교회 내부 46개 지점을 환경 검체 채취 분석을 하였는데 지하층의 예배당과 에어컨 필터 여러 곳에서 바이러스 검출이 확인되었다. 알파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속도가 1.5배 빠른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그 심각성이 더욱 크다. 알파 변이 바이러스는 대전에서 세 번째로 확신되고 있는 사례이다.

 

 거리두기 단계가 1.5로 상향 조정되면서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의 다중이용업소는 밤 11시까지 운영을 하게된다.또한 종교 나 기타 행사 참여 인원은 100명이하 이고 종교시설을 이용하게 된다면 좌석의 20% 이하로 제한이 된다.또한 5인 이상의 사적모임을 제한하게되며 밤11시 이후 포장 또는 배달 영업은 가능하게 된다. 1.5단계는 우선 일주일 동안 확산세 추세를 지켜보는 가운데 조정을 할 계획이다.

 

코로나-바이러스-세균
바이러스

 대전시의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 지난 4일을 기점으로 2주간의 특별방역을 실시했음에도 가족과 지인 직장 간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등의 일상생활 속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급증해서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한다"라고 말했다. 알파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과는 다르게 전파속도가 빠르게 때문에 이번 대전시 거리두기 강화에 적극 참여해 더 이상의 확산 규모가 커지지 않게 끔 방역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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