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제습기 에러코드 종류 고장증상 해결방법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제습기의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특징이 있고 여러 가지 고장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삼성 제습기 디스플레이 화면에 출력이 되는 에러코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해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습기-고장

◼︎ 삼성 제습기 에러코드 의미

<E1>

 제습기 내부에는 습도센서가 있고 세팅치에 맞게끔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디스플레이 화면에 E1 에러코드가 출력되면 습도센서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삼성 제습기의 전원을 끄고 전원 플러그를 분리합니다.
• 2분 ~ 3분 정도 있다가 전원 플로그를 다시 연결해 제습기의 전원을 켜봅니다.
• 위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 안 될 시 습도센서 고장이 예상됨으로 서비스센터 A/S 접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HI>

 현재 실내 습도가 높다는것을 의미하는 코드입니다. 실제 습도가 높을 시 HI 코드 출력은 정상이지만 습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HI 코드가 출력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제습기의 전원을 OFF 시킨후 전원 플러그를 분리하고 2분 ~ 3분 정도 있다가 재연결을 합니다.
• 전원 리셋을 하고난 이후에도 문제가 발생되면 A/S 접수를 하여 출장수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Lo>

 실내 습도가 낮게 조성되어 있다는것을 센서를 통해 출력하는 코드입니다. 제습기를 장시간 가동하거나 최대 풍량으로 작동을 시킬 때 Lo 코드가 출력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당 코드가 발생되면 전원 리셋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Lo 코드가 지속적으로 출력되는 경우 제습기의 코드를 분리하고 재연결을 하여 리셋을 시켜 줍니다.
• 리셋 후에도 같은 증상이 발생되면 습도센서의 이상이 예상됨으로 서비스 접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E2>

 온도 및 습도를 감지하는 센서부에 오류가 발생되었을 경우 해당 코드가 출력됩니다.일시적으로 에러가 발생될 수 있어 전원 리셋을 시도해 보고 이후에도 같은 증상이 발생되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A/S 접수를 진행합니다.

 

<dF>

 제습기를 장시간 가동시키면 열교환기 쪽에 성애가 발생되기 때문에 없애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제습기 디스플레이 화면에 dF 코드가 출력되고 일정시간 동안 제습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dF 코드가 출력될 때는 전원을 끄지 말고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삼성 제습기 쳇봇 상담해보기

 

제습기-수리

◼︎ 그 외 고장증상 알아보기

- 제습기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경우

 에어컨의 경우 제습기능을 설정하면 실외기에 의해 송풍구에서 찬바람이 나오지만 제습기는 그와 다르게 뜨거운 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제습기 송풍구를 통해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현상은 정상입니다.

 

- 바닥에 누수가 생긴 경우

 삼성제습기는 물통이 가득하면 만수상태로 작동이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물통에 크랙이 발생되거나 제품 수평이 맞지 않게 되면 누수가 발생될 수 있어 점검을 해야 합니다.

 

- 가동 시 물 흐르는 소리

 제습기를 가동하면 콤프레샤에 의해 내부에서 냉매순환이 일어나고 물이 흐르는듯한 소리가 발생됩니다. 제습 기능이 활성화될 때 일시적으로 물 흐르는 소리는 정상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소리가 발생되면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제습 성능이 약해진 경우

 외부의 공기를 흡입하여 배출하는 작동특성이 있어 적어도 1개월에 한 번씩은 필터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필터오염이 심하게 일어나면 공기 흡입량이 줄어들어 제습 성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LG 휘센 제습기 고장 원인 에러코드 발생시 해결방법

LG 휘센 제습기 고장 원인 에러코드 발생시 해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