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취미 악기로 칼림바 좋을까?

 인생을 살면서 한 가지쯤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하고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어떠한 악기를 배워 나간다는 것은 엄청난 의지와 시간이 있어야 하고 선택 또한 어렵다.

 

 여러 가지 악기가 있겠지만 피아노, 기타, 드럼 같은 것은 왠지 모르게 어려움이 느껴지고 도중에 포기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그 와중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소지하면서 편하고 심플하게 연습할 수 있는 악기가 있는데 바로 칼림바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가 많이 되고 있고 실력이 있는 분들이 연주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가 있다.

 

 

◉ 칼림바 소개

칼림바

 아프리카에서 기원이 된 악기로 17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보자가 접근하기 비교적 쉬운 악기로 알려져 있다. 사운드 홀(구멍)에 따라 소리의 깊이와 음역이 달라지고 목재는 마호가니, 로즈우드, 코아 등이 쓰여 마찬가지로 다른 소리를 낸다.가격이 저렴하게 형성이 되고 있고 악보를 몰라도 습득이 빨리되는것이 장점인 악기이다.

 

 

◉ 직장인 취미악기 칼림바 추천 이유

나무-칼림바

1. 저렴한 가격

피아노, 기타 등에 비해서 악기의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이쁘다.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다양한 가격대가 있는데 저렴한 제품은 만원~2만 원대로 있고 이상의 가격이라고 해서 오만 원 내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악기를 구입하고 도중에 포기하는 일이 생기면 그곳에 들인 비용이 너무 아까울 수가 있는데 칼림바는 금액적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시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2. 연습이 용이

 소리의 강도나 크기가 작아 집안에서 연습을 하기가 편하다. 기타, 드럼 같은 악기는 휴일이나 퇴근 후 연습을 하고 싶어도 다른 집에 시끄럽게 하는 것이 신경이 쓰여 제대로 연습을 하기가 어렵다. 연습량이 부족하니 실력은 더디게 발전하고 그 때문에 포기를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칼림바 악기는 일단 방안에 은은히 울리는 정도의 소리이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라면 부담 없이 언제든 연습이 가능다. 자주 연주가 가능하니 그만큼 실력 향상에도 속도가 빠르다.

 

3. 쉽게 배울 수 있음

 유튜브, 인터넷 서치를 하게 되면 칼림바 악보가 상당히 많이 있고 그대로 따라 해 암기를 하면 곧바로 연주도 가능하게끔 음계가 적혀있다. 칼림바의 음계는 숙달만 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연주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 누구나 쉽게 배울 수가 있다. 어떠한 이벤트에 연주를 하기 위해 급하게 배우려 해도 한 가지 악보를 3~4일 정도 열심히 연습하면 안 보고도 수월하게 연주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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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좋은 음색

 다른 타악기처럼 화려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금속들을 튕기는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행복한 생각이 저절로 들게끔 만들어준다. 칼림바는 기교가 있고 풍성한 소리는 아지니 잠 진솔하고 아련한 그런 음색을 내주기 때문에 마음을 차분히 하는 대표적인 악기이다. 지친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칼림바를 연주하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평온을 찾는데 아주 좋은 악기로 생각된다.

 

5. 휴대성

 사이즈가 손바닥 하나보다 약간 크기 때문에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넣고 휴대하기 너무 좋다.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언제든 연습하고 연주할 수 있다는 아주 큰 강점이 있고 주변 지인에게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줄 때도 너무 좋다. 요즘 최신 트렌드의 음악부터 감미로운 클래식까지 모두 연주가 되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감탄을 자아낸다.

 

 

◉ 직장인이 악기를 연주해야 하는 이유

음계

 악기를 연주하면서 사람은 마음의 평온함을 느낌과 동시에 능숙해지는 자신을 바라보면 충만함과 만족감을 느낀다고 한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TV 혹은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정신을 더 어지럽히고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온전히 악기에 집중을 하면서 자신과의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한다. 자신의 발전에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언제든 들려줄 수 있는 내가 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행복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