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정책과 맞물리면서 수소 자동차, 수소 트램 등의 교통수단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중 개발단계에서 상용화가 이루어진 수소 트램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1회 충전으로 2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보여주며 무가선 방식이라서 시공비, 외관의 깔끔함 등이 장점이 됩니다.
◼︎ 수소 트램 이란?
친환경 수소 전지를 사용하는 트램으로 이미 울산에서는 시험운행을 하고있고 대전광역시 2호선을 수소 트램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트램에 수소탱크가 있으며 저장되어 있는 공기, 수소의 화학작용으로 전지가 충전되면서 동력으로 활용이 됩니다.
개발단계에 있던 수소 트램은 현제 시험운행을 거의 마친 상태로 향후 도시철도를 변화시킬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소음이 적고 이동거리가 충분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수소 트램 장점 살펴보기
<긴 주행거리>
1회 충전으로 230km에 가까운 운행거리를 보여주고 왠만한 광역도시 순환을 5회 이상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충전의 횟수가 적어 딜레이 되는 시간이 적어 이용객의 편리성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무가선 방식>
별도의 급전, 전기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미관상 주변을 해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운행 관련 전기시설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경제적인 이득이 높은 수소 트램입니다.
<저렴한 운행비용>
충분한 출력을 내줌과 동시에 1kg당 4천 원 초반대의 저렴한 연료비를 자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운행비용이 들게 됩니다.
<조용한 운행>
수소전지를 활용하여 소음을 최소화하고, 진동 및 소음의 정도 또한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높은 수명>
상대적으로 단순한 구조를 띄고 있으며 유지보수의 용이성도 함께 겸해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수소 트램 적용 도시
<대전광역시>
38.1km의 순환 노선에 수소 트램이 적용이 확정되어 45곳의 정거장을 신설하게 됩니다. 2028년 개통을 목표로 2024년에 착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회 충전으로 230km 가까운 운행거리를 보여주기 때문에 충분한 사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산광역시>
1호 도시철도를 수소 트램으로 확정했고 총연장 10.99km의 구간에 15개의 정거장이 설치됩니다. 착공은 2026년이며 준공은 2029년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미 수소차가 상용화되어 문제없는 것을 감안해 시험운전을 하고 있고 안정성도 확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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