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톡톡

겨울옷 보관하는 방법 꿀팁~옷을 상하지 않게 보관해 보자.

by 콜드스카이 2022. 3. 31.
반응형

◈ 겨울옷 똑똑하게 보관

 겨울이 거의 다 끝나가고 옷이 얇아지는 봄이 왔다. 옷장 속 두꺼운 겨울옷을 들 따로 꺼내어 보관을 해야 하는 일을 하게 될 텐데 입은 옷을 그대로 통풍이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 보관을 하게 되면 옷의 변형은 물론 좋지 못한 냄새 등이 날수밖에 없다.

 

 흔히 말하는 옷이 삭는다라는 것은 옷표면에 이물질이 있어 곰팡이가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 그러는 것인데 한번 들어가면 최소 8개월 정도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겨울옷의 손상이 없게 하려면 분명 방법이 필요하다.

 

 

 

◈ 겨울옷 보관하는 방법 꿀팁

- 패딩 점퍼

검은색-패딩점퍼
패딩점퍼

 세탁소에서 드라이 크리닝을 했다면 비닐을 제거하고 보관을 해야 하는데 만약 비닐제거를 하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게 되면 습기가 생길 수가 있어 옷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패딩 점퍼를 보관할 때는 옷걸이에 거는 것이 아니라 웬만하면 크게 포게서 서랍이나 박스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옷걸이에 패딩을 오랫동안 걸게 된다면 어깨 쪽의 충진제가 눌리고 대체적으로 옷 아래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 뽀글이 옷

뽀글이-원단-옷
뽀글이-의류

 소재 특성상 양털 부분이 숨이 죽는 상태로 있는경우가 있는데 오랫동안 두게 되면 변형이 있어나 세탁을 해도 복원이 힘들 수가 있다. 브러시를 이용해 털 부분을 슥슥 내려주면서 볼륨감을 살려준다음 보관을 해야 한다. 

 

- 코트류

베이지-롱코트
롱코트

 옷 원단의 질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냥 옷걸에 걸어 보과하는것 보다 보직포 슈트케이스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비닐 케이스를 사용하면 습이 차올라 원단 색감의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금물. 그리고 코트에 달려있는 단추 모두를 채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니트

브라운색-니트-상의
니트

 습기에 가장민감한 원단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보관을 하는 장소에는 제습제 몇 개를 넣어두는 것이 좋고 옷걸이에 바로 걸기보다는 포기에서 걸어두는 형식이 원단 늘어짐 현상을 방치할 수 있다.

 

- 가죽재킷

검은색-가죽재킷
가죽옷

 보관하기전 자 죽원단을 보호해주는 크림을 바르면 더욱 좋다. 케이스는 비닐을 사용하면 안 되고 천재질이 가장 추천된다. 가죽 재질은 곰팡이가 피는 현상이 가장 심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제습제 하나 이상을 놓는 것이 필수이다.

반응형

- 퍼 원단

퍼원단-의류
퍼-의류

 원단 특성상 먼지나 이물질이 잘 들어가기 때문에 보관전 야외에서 확실하게 털어준다. 또한 옷장의 공간을 넉넉하게 만들어 보관을 해야 하는데 퍼 원단이 오랫동안 좁은 공간에 머물러있으면 눌림으로 변형이 생기기 때문이다. 겨울이 시작되었을 때 세탁을 해도 원래의 형태로 돌아오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기모원단 옷

기모원단-의류
기모

 물기나 습기를 잘 머금는 원단 특성이 있기 때문에 세탁 후 건조를 좀 더 신경써야한다.야외 햇빛에 건조를 확실하게 해주는것이 좋으나 여의치 않다면 건조기의 시간을 좀더 여유 있게 가져보자. 보관할 때는 기모 옷을 크게 크게 접어 보관하는 것이 겨울이 시작되었을 때 구김 없이 바로 꺼내 입을 수 있기 좋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