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행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하게 타이어 펑크 사고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도로 노면의 상태가 좋지 못하거나 주변에 나사, 못, 볼트 같은 요철에 의해 펑크가 발생되게 됩니다. 그럴 때는 다양한 방법으로 사고를 대처할 수가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수리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펑크 원인
- 예기치 않게 펑크가 나는 가장큰 원인은 비포장길 혹은 도로 부근 공사현장일 때 타이어에 나사 및 요철 등에 박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작은 나사가 많지만 간혹 두꺼운 볼트가 박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타이어의 공기압이 충분치 않아 고속주행을 하면서 타이어파손에 의해 펑크가 나는 사례가 있습니다. 타이어의 마모도가 크게 진행되고 기온이 높을 때 이러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반대로 공기압이 너무 높은경우도 타이어 펑크의 원이으로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도로의 요철과 닿는 강도, 압이 높아져 쉽게 찢김 또는 찔림 사고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 차량의 적재하중을 준수하지 않고 과도하게 짐을 싣는 경우에도 쉽게 펑크 사고가 발생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타이어 펑크 났을때 대처방법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 차량이 한쪽으로 기우는 현상이 발생되어 쉽게 육안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는 주행 중 타이어가 씹히는 느낌, 쇠가 바닥을 치는 소리가 날 수가 있어 해당 현상을 느낄 때는 즉시 차량 운행을 멈춰야 이후에 벌어지는 휠 파손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펑크가 확인 되었을때 해당 자동차 버험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정해진 횟수만큼 펑크를 수리해주는 서비스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전화로 서비스 신청을 하면 30분 이내에 도착을 하여 현장 타이어 수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 가까운 정비소로 이동을 하는 상황일때는 타이어에 박혀있는 나사, 못, 볼트 등을 임의로 빼지 말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박혀있는 요철을 빼게 되면 바로 타이어 바람이 빠지기 때문에 이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오지에서 차량 펑크가 일어났고 신속하게 이동을 해야 하는상황이라면 스페어타이어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지대의 사용법과 바퀴를 분리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미리 숙지를 하지 않는다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서 외진 지역에 있어서 출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타이어펑크 수리비
펑크 부위에 일명 '지렁이'라는 고무 심지 같을 것을 넣어 파손부위를 막게 됩니다. 자동차 정비소 또는 타이어 전문점 모든 곳에서 수리를 받을 수가 있고 수리비는 조금씩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펑크 부위당 5천 원 정도 발생됩니다. 간혹 파손 범위가 크다면 1만 원을 넘기도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외적으로 타이어의 측면에 나사, 못 등이 박혀 파손이 일어나게 되면 수리가 어려울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타이어 하단 즉 지면과 닿는 부분에 펑크가 많지만 벽 같은 부위에 스크래치가 나면서 펑크가 일어나는 사례도 있습니다.
타이어펑크 수리를 받은 후 내구성이 떨어져 고속주행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간혹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복원에 쓰이는 재료 자체의 강도가 높고 타이어 펑크는 전체 면적에 비하면 미약하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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