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차박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무시동히터에 대한 관심이 많이 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차량운송업을 하시는 분들이 차 안에서 잠을 자기 위해 대부분 활용이 되었지만 현재는 광범위하게 활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의 시동을 건상태로 히티를 틀 때보다 연료절감이 되고 온도를 올리는 효과도 좋은 무시동히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무시동히터 원리
말그대로 시동을 걸지 않고 히팅을 할 수 있는 장비를 말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연료는 경유, 등유이고 기화기에서 연소가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무시동히터는 크게 기화기, 연소실, FAN, 공기흡입구, 연소배기구 등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무시동히터를 최초 가동하게 되면 연료투입이 되면서 기화기에서 연료를 태우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연소실에 불꽃일 일어나게 되고 몸체의 온도가 올가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내부 FAN이 돌아가며 온풍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무시동히터가 가동될 때는 지속적으로 외부에서의 공기가 투입되고, 연소된 매연이 배기구를 통해 빠지게 됩니다. 별도의 공기유입 및 배출이 되기 때문에 실내공지를 나쁘게 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화기에서 연료가 증발되면서 연소가 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안전도가 높은 편이고 연료 효율이 좋은 것도 특징입니다.
◼︎ 무시동히터 장점
차량 안에서 장시간 머물기 위해서 겨울철에는 난방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시동을 계속 켜놓게 되면 연료의 소모가 심하게 일어나게 되고 히터, 배터리 등에 과부하를 일으켜 고장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무시동히터를 별도로 사용하게 되면 적은 연료량으로 오로지 난방에 활용할 수가 있으며 약간의 전기만 필요할 뿐입니다.
연료 효율이 좋은 편 이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경제성이 좋은 시스템으로 주로 차박, 캠핑, 장거리운전을 하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설치가 어렵지 않아 바로 활용을 할 수가 있고 철거도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무시동히터 주의사항
<배기구 위치 확인>
무시동히터를 설치할 때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항목이 배출구의 위치를 잡는 것입니다. 외부로 배출된 가스가 차량내부로 재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배출호스를 차량의 앞부분에 두는 것이 아닌 차량 뒷부분에 두어야 합니다. 뒷부분에 호스를 두지 않게 되면 아무리 외부유입을 막는 기능을 활성화해도 소량씩 배기가스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가동 시 냄새 유발>
최초 무시동히터 가동시 연료투입이 되고 기화가 이루어지면서 기름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문을 열고 환기가 되는 상태에서 가동을 시켜 주는 것이 실내 공기질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동을 시키고 3~5분 정도 지나면 완전연소가 이루어지면서 완전한 배기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때부터 창문을 닫아 외부 공기유입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연료 종류 확인>
무시동히터에 적용되는 연료는 주로 등유, 경유이기 때문에 종류를 잘 확인하고 투입해야 합니다. 연료가 바뀌게 되면 무시동히터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고 고장의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FAN 가동상태 확인>
배기가스를 배출해 주고 온풍이 나올 수 있게 해주는 FAN의 컨디션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FAN의 가동력이 떨어지게 되면 불완전 연소로 연료소모가 커지게 되고 최악의 상황에는 가동이 멈춰 연기가 역류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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