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공급지연 문제는 해외의 생산파트너 문제.

미국 제약사인 모더나는 현지시간 27일 미국의 외부 밖에 있는 생산 파트너의 문제로 인해 실험실 작업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날 모더나는 이메일로 성명을 내고 이러한 문제 때문에 백신의 공급이 늦춰지고 있다고 설명을 하였다.

모더나

모더나의 대변인인 콜린 허시 는 " 백신의 공급을 빠르게 채우기 위한 안전재고(공급의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하는 추가 예비 재고 물량)를 비축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배송 계획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국의 정부와 긴밀하게 접촉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어떠한 문제로 해외 파트너들의 문제가 발생을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참고로 모나더 백신 원액 생산은 스위스의 혼자 라는 곳에서 생상을 한다.

 

허시 대변인이 말하는바에 따르면 이러한 공급 문제는 2~4주 동안 일시적으로 단기적인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이 된 상태라고 한다. 모더나의 협력 파트너 업체들은 이번 공급 부족을 줄이기 위해 협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 영향을 받을 나라에 대하서는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다.

 

정은영 중앙사고수습본부 는 브리핑에서 "이번에 발생한 생선 관리 문제는 우리나라에 적용되는 사항이 아니고 해당 제조소 생산물량을 받는 국가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문제"라고 발표를 했다. 하편 한국은 올해 4천만 회(2 천만명분)분의 백신을 공급받기로 체결을 했고 현재까지 110 만회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