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신나게 야외활동 또는 물놀이를 하고 나면 빨갛게 피부가 변하고 결국 검게 그을리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자외선이 피부층 깊이 침투를 하여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켜 이러한 현상이 벌어진다 보면 됩니다. 강한 햇빛에 의해 살이 탔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자외선 살탔을때 대처법
1. 수박껍질 활용
다먹고난 수박껍질을 그냥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을 해두면 좋습니다. 야외 활동 후 돌아와 숙박꺼질을 얇게 썰어 피부에 붙이게 되면 열기를 빠르게 낮추고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빨갛게 오른 부위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상대적으로 검게 그을리는 현상을 줄여주는데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2. 생감자
감자는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생감자를 강판에 갈아 고운 입자로 만든 다음 햇볕에 그을린 부위에 두껍게 펴 발라 주면 됩니다. 그냥 두면 생감자의 수분이 금방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키친타월, 거즈 등을 활용해 덮어두면 좋습니다. 팩을 하는 시간은 20분 내외가 좋고 떼어낸다음 미지근한 물로 세척을 해주면 됩니다.
3. 녹차티백 활용
다 마시고 난 녹차티백을 버리지 말고 모아두어 얼려 보관을 하면 이후 살이 탔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동을 시킨 녹차티백을 그을린 피부에 얇게 펴서 붙이게 되면 열기를 빠르게 식혀주면서 피부층 수분공급을 신속하게 해 주기 때문에 화상을 막아주게 됩니다. 또한 녹차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을 피부에 직접 공급하게 되면서 검게 타지 않게끔 예방을 해주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4. 차가운 오이팩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수분이 충분하게 들어있는 오이를 차갑해 한 다음 얇게 썰어 햇빛에 노출이 되었던 부위에 붙여주면 도움이 됩니다. 오이를 차갑게 하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의 열기를 빠르게 낮추기 때문에 효과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5. 알로에
알로에 연고 또는 생알로에를 잘라 살이 탄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빠르게 열기를 낮추면서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알로에는 무너진 피부장벽을 복구시키고 빠르게 재생을 시키는 효과가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활용을 하고 계십니다.
◼︎ 자외선 화상 입었을 때 대처방법
- 우선 그늘로 이동을 하여 피부의 열기를 천천히 식혀줘야 합니다. 급하게 화상부위에 찬물을 뿌리면 수포, 물집이 올라올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 어느 정도 열기가 식었다면 흐르는 찬물을 이용하여 화상부위를 적혀 줍니다.
- 이후 물집이 발생되면 손으로 터트리거나 만지는 행위를 절대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화상연고가 있다면 깨끗이 씻은 손을 사용하여 발라줍니다. 이후 병원에 내방하여 화상의 정도에 따른 약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연고가 없고 병원에 당장 방문할 여건이 되지 못한다면 물집이 발생된 부위를 최대한 만지지 말고 햇볕에 노출되지 않게끔 해야 합니다.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흉터가 남을수 있어 그냥 넘기지 말고 여건이 될때 병원 방문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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